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사랑꾼 송재림의 오글 멘트에 김소은이 단단히 물들었다.
결혼식에서 김소은이 입을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웨딩숍에 간 두 사람. 실제 웨딩숍에 처음 온 송재림은 “드레스가 다 똑같은 것 같다”며 어리둥절해 했다. 오히려 “무거워서 걸을 수 있겠냐”며 김소은을 걱정했다고. 이에 김소은은 “오빠한테 가는 길인데 무겁겠냐”며 훅 들어가는데... 날로 늘어가는 김소은의 오글 멘트 실력에 송재림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김소은이 드레스를 갈아입으러 들어가고, 송재림은 홀로 남아 기다렸다.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커튼이 열리고 순백의 드레스로 갈아입은 김소은이 모습을 드러냈다. 부끄러워하며 어떠냐고 묻는 김소은에게 송재림은 예상외로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데... 이유인 즉, “너무 예뻐서 말문이 막힐 정도였다”는 것. 순백의 천사 같았던 김소은의 드레스 자태는 과연?
한편, 드디어 송재림♡김소은 커플의 결혼식이 시작되고,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지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데... 드디어 버진 로드 앞에 선 두 사람의 두근두근 결혼식은 어땠을지?
날로 더해가는 오글오글 사랑꾼 송재림♡김소은 커플의 로맨틱한 결혼식은 오는 29일(토) 오후 5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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