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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강남본점, 지방흡입 후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 선보여
  • 기사등록 2014-10-23 13:37:12
  • 수정 2014-10-23 13: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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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후 운동이 반드시 필요할까? 전문가들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고 답한다. 보통 지방흡입을 받으면 탄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실질적으로 지방흡입 후에는 지방이 제거되고 피부층이 자극되어 대부분 탄력은 개선된다.

지방흡입만으로도 탄력이 어느 정도 개선될 수 있기에 운동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문가들이 지방흡입 후 운동을 적극 권하고 있다. 지방흡입 후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지방흡입으로 제거할 수 없는 근육 사이에 있는 체지방 및 내장지방까지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365mc 비만클리닉 강남본점(이하 365mc 강남본점)은 이와 같은 원리에서 착안, 국소 마취 최소 침습 지방흡입(Local Anesthetics Minimal Invasive Liposuction, 람스) 후 4주 간 유산소 운동을 진행하는 비만 치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국소 마취 최소 침습 지방흡입은 부분 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방흡입 및 기타 체형 교정 수술에 비해 부담이 적고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는 특징이 있다. 365mc 강남본점의 프로그램은 피하지방을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지방흡입 효과와 더불어 유산소 운동을 통해 기타 내장지방까지 해결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장점이 있다.

365mc 강남본점 손보드리 대표원장은 “지방흡입을 받았다고 해서 비만 치료가 끝났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지방흡입 후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조절 등을 통해 이전의 습관을 벗어나려는 노력을 해야만 궁극적으로 비만 치료에 성공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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