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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윤건호, 김성윤 교수…진흥원 R&D진흥본부장 및 중개연구단장 임용 - “국민건강 증진과 안전사회 구축을 위한 핵심기술의 전략 강화”포부
  • 기사등록 2014-10-03 09:56:07
  • 수정 2014-10-03 09: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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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 이하 진흥원)이 개방형직위 공개 모집을 거쳐 지난 1일부로 가톨릭대 의대 윤건호, 김성윤 교수를 R&D진흥본부장 및 중개연구단장으로 각각 임용하였다.

신임 윤건호 R&D진흥본부장은 1958년생(만 56세)으로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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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본부장은 가톨릭대 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성모병원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U-헬스케어 사업단장, 성의교정 수치료사업단장,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임 중이다.

앞으로 진흥원 R&D진흥본부에서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총괄지휘를 하게 된다.

신임 김성윤 중개연구단장은 1961년생(만 53세)으로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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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단장은 가톨릭대 중앙의료원 신약개발연구소장, 가톨릭대 대학원 교학부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진흥원 R&D진흥본부에서 질병중심 중개연구, 치과의료, 치매, 정신, 희귀질환, 병원특성화연구센터,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 등의 중개연구 소관분야 업무를 지휘하게 된다.

신임 윤건호 본부장과 김성윤 단장은 “정부의 지속 가능한 생명‧보건의료 산업의 성장동력 발굴‧육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민행복기술개발 목표를 위하여 위기대응기술개발과 질환극복 및 안전관리 사업지원 강화, 미래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보건의료 분야의 전략적 기획, 의료기기‧헬스케어 산업 등 시장선도형 사업 확대를 통한 보건의료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외부전문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을 중추적 국가R&D사업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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