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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상 성인 87% 탈모 경험…탈모증상자 약 50% 확산성 탈모 - 동국제약 ‘모발관리 표어 공모전’이벤트 응모자 550명 대상 설문조사 결…
  • 기사등록 2014-07-29 17:57:01
  • 수정 2014-07-29 17: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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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상 성인 10명 중 8명 이상이 탈모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모발이 손상되기 쉬운 여름을 맞아 7월초에 진행한‘모발관리 표어 공모전’의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여자 550명 중 87%가 탈모 증상을 경험하였으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경험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연령층에서도 응답자의 73%가 탈모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20대부터 적극적인 모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응답자의 50%가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정수리를 중심으로 탈모가 진행되는‘확산성 탈모’ 증상을 보인다고 답하였다.

탈모 관리나 치료를 위해 주로 기능성 샴푸(70%)나 식이요법(44%)을 이용하고 있으며, 의약품을 선택하는 비율은 29%로 낮게 나타났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건강한 모발 관리를 위해서는 탈모 초기부터‘판시딜’처럼 입증된 의약품으로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탈모 예방법과 치료법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확산성 탈모란 모근이 약해지면서 모발이 서서히 가늘어지다가 정수리를 중심으로 점차 탈모부위가 확산되는 탈모증으로, 이마부터 넓어지는 유전성 남성형 탈모와 달리 남녀 모두에게 관찰되는 것이 특징이다.

확산성 탈모는 피로와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빈혈, 갑상선질환, 약물부작용, 호르몬변화, 잘못된 식습관, 무리한 다이어트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모발의 생성과 성장에 관여하는 모근 조직세포에 필수적인 미세영양소의 공급이 부족해져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동국제약은 맥주효모를 정제한 약용효모와, 모발 및 손톱의 구성성분인 케라틴 등 6가지 천연성분이 함유된 확산성 탈모치료제 ‘판시딜’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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