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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노래를타고]이보다 더 화려하고 즐거울 수 없다! 네 번째 무대 공개!!
  • 기사등록 2014-04-16 19:18:05
  • 수정 2014-04-16 19: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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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태경(김형준 분)이 연출하는 은하수 극단의 새 공연이 드디어 베일을 벗게 된 것. 그 동안 표절 시비를 겪는 등 새 작품이 난관에 부딪힌데다 들임(김다솜 분)은 현우(백성현 분)와의 사랑의 도피로 인해 오디션에 참가하지 못해 배역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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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극적으로 주인공 역을 맡았던 나리(한민채 분)가 공연 전 위경련으로 쓰러지게 되고, 이에 들임이 얼떨결에 주인공으로 무대 위에 오르게 된다.
 
사실 공연이 안팎으로 홍역을 겪으며 시끄러울 때 들임은 혼자 묵묵하게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신임을 얻었고, 그 결과 들임은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멋진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고.
 
[사랑은 노래를 타고] 제작진이 공개하는 네 번째 뮤지컬 무대이기도 한 이번 노래 ‘설레는 맘‘은 봄 분위기에 맞게 경쾌한 댄스곡에 맞춰 더욱 화려해진 군무와 무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안무를 맡은 유주원씨는 “보다 더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얘기하며 “‘커플 댄스 점프’ 등 다양한 동작과 안무가 구성된 공연을 보여줄 것이다”고 전했다. 제작진 역시 “그동안의 공연씬 촬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화려해진 의상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들임 역을 맡은 김다솜은 역시나 걸그룹 출신답게 촉박한 일정 속에서도 안무를 멋지게 소화해냈고, 얼떨결에 무대 위에 오른 들임을 응원하는 현우는 눈물까지 보이며 응원하는 등 이들 커플의 핑크빛 아름다운 모습도 볼 수 있을거라고.
 
성공적으로 무대를 끝낸 들임이 과연 계속 다음 무대에서도 주인공으로 오를 수 있을지. 그리고 들임과 현우의 아버지들의 복잡했던 과거가 밝혀지며 두 사람의 사랑에 다시 장애가 찾아옴에 따라 과연 들임과 현우는 꿈과 사랑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을지, 이제 종영을 한 달여 앞둔 저녁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 오늘 밤 저녁 8시 25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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