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시청률이 급등세를 보이며 2주 연속 월요일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어제 방송된 SBS ‘힐링캠프’가 8.2%(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주 연속 월요일 안방 예능의 왕좌를 차지했다. 지난주에 이어 이선희, 백지영, 이승기가 출연한 SBS ‘힐링캠프’는 방송 내내 시청자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토크와 공연이 어우러져 한편의 콘서트를 연상하게 했다.
특히, 국민디바 이선희의 열창과 정치에 도전했던 사연 그리고 백지영, 이승기의 환상의 ‘백승’ 커플댄스는 힐링 콘서트(?)의 정점을 찍었다. 이 뿐만 아니라 이승기와 백지영의 솔직 담백한 사연 또한 ‘힐링캠프’의 백미를 아낌없이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이에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오랫만에 노래다운 노래를 들었던 듯”, “그야말로 힐링 이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타사 예능을 제치고 수직상승한 이날 시청률은 순간 시청률 10%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며 SBS ‘힐링캠프’가 월요일 예능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한편, 대한민국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와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이야기를 들어보는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