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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권고안 마련 추진 중 - 개원의 연수강좌도 진행
  • 기사등록 2014-04-07 17:10:02
  • 수정 2014-04-07 19: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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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회장 김사진, 가톨릭의대)가 권고안 마련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학회는 지난 5일  제1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산부인과초음파연구회 연수강좌에서 1차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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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제일병원) 학술이사는 “올해중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마련해 산부인과학회지에 게재할 예정이다”며 “가이드라인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학회는 지난 6일 가톨릭의과대학 마리아홀에서 제16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도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에는 머리부터 심장 초음파까지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부인과 관련된 질환도 제시됐다.

주요 내용은 ▲Fetal central nervous system ▲Fetal anomalies and postnatal counseling ▲Gynecologic ultrasonography related to pregnancy ▲Fetal echocardiography 등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오전 개회사전에 가톨릭의대 오케스트라의 작은 음악회가 진행돼 회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허수영(가톨릭의대) 총무이사는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는데 의외로 차분히 정리할 수 있는 분위기가 연출돼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제17차 추계학술대회는 오는 10월 25~26일 하얏트 리젠시 제주에서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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