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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다공증학회, 국제저널 창간 추진 중 - 올 하반기 창간호 기대
  • 기사등록 2014-04-17 12:03:00
  • 수정 2014-04-17 12: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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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다공증학회(KSO, 회장 강병문,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가 국제저널 창간을 추진 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회는 지난 2013년 9월 6~8일 소공동롯데호텔에서 개최된 AFOS(The Asian Federation of Osteoporosis Societies) AFOS저널을 발간하기로 한바 있다.
 
국제저널.jpg

AFOS저널의 편집장은 한국에서 맡기로 하고, 비용은 AFOS 회원국들이 나누어서 내기로 했으며, 국제교육, 트레이닝 등도 하기로 했다.

박예수(한양대구리병원) 총무이사는 “현재 약 1/3 정도의 국가와는 협의가 마무리 됐고, 나머지 나라와도 구체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를 하기로 했다”며 “올해 중으로는 마무리를 해서 창간호를 발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창간호에는 미국과 유럽학회 회장이 논문을 보내주기로 해 질적인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임원들.jpg

현재 이 저널에 참가의지를 나타낸 곳은 한국을 포함해 중국, 대만, 일본, 태국 등 약 10개국이다.  

박 사무총장은 “앞으로 한발씩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며 “우선 확정된 곳들부터 시작해서 확대해나가는 방안도 고민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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