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임상통증학회 ‘신경병증 통증’ 조명 - 임상중요 시술법, PRP, Taping, ESWT, Manual Therapy 워크숍도 마련
  • 기사등록 2013-09-28 17:55:46
  • 수정 2013-09-28 20:17:36
기사수정

대한임상통증학회(회장 서경묵, 이사장 조강희)가 지난 27일 중앙대병원 4층 대강당에서 약 15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회장.jpg

‘신경병증 통증(Neuropathic pai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임상에서 적용하고 있는 중요 시술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또 PRP, Taping, ESWT, Manual Therapy에 대한 Workshop도 진행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회장단.jpg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 조강희 이사장은 “학술대회마다 주제를 다르게 구성해 회원들의 학술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중이다”며 “이번 학술대회도 그 일환의 하나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보고하는 자리도 마련돼 회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서경묵 회장은 “대한임상통증학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학술대회가 단순히 정리된 통증관련 진단과 치료의 학술교육을 넘어서 새로운 진단과 치료의 지침을 만들어가기 위한 교류와 토론의 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며 “이를 위해서 회원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많은 연구결과를 발표해주시고 좋은 의견과 제안을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38035847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대한근거기반의학회, 본격 창립…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 개최
  •  기사 이미지 한국녹내장학회, 2024년 ‘세계녹내장주간’ 캠페인 진행…학회 창립 40주년 국제포럼 예정
  •  기사 이미지 대한노년근골격의학회 권순용 회장 “노인의학 다학제 진료 수가 신설 등 필요”
대한골대사학회
대한두경부외과학회
대한비만연구의사회
위드헬스케어
캐논메디칼
올림푸스한국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