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빈우가 ‘1일 1식’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뽐냈다.
MBC ‘잘났어 정말!’에서 나진 그룹 이 회장의 딸 이선미 역으로 활약 중인 김빈우의 럭셔리 오피스 룩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속 김빈우의 패션은 재벌가의 딸이라는 설정에 맞게 고급스러우면서도 활동성까지 겸비한 오피스룩.
밋밋해보이기 쉬운 기본 원피스에 원칼라로 포인트를 주고, 화려한 악세사리 없이 다양한 패턴을 활용해 디테일을 살리는 김빈우의 패션은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어 30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현장 관계자는 “김빈우는 항상 극중 상황에 맞도록 의상 스타일링에 신경 쓴다. 과하지 않게 화려한 패션이 김빈우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고 전했다.
김빈우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12년째 1일 1식을 하고 있다. 하루 세 끼를 다 먹으면 당연히 살이 찔 수밖에 없다. 또 날씬한 몸매뿐만 아니라 연기를 위한 체력과 호흡을 가다듬기 위해 틈나는 대로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해 연기자로서의 강한 프로의식을 내비쳤다.
‘잘났어 정말!’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더운 여름에 딱 알맞은 오피스 룩이다”, “아침마다 김빈우를 보면서 다이어트 의지가 불끈!!”,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다, 김빈우의 재발견” 등 김빈우의 패션 센스에 대한 시청 소감이 이어졌다.
현재 ‘잘났어 정말!’에서 열연 중인 김빈우는 홈쇼핑 채널에서 패션 쇼핑 코치로 활약하며 30대 워너비 패션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