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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한류 전문가 한국서 만나요 - 관광공사, 22개국 30명 한류팬클럽 회장단 초청 팸투어
  • 기사등록 2013-07-31 19:45:27
  • 수정 2013-07-31 1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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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한류 확산의 주역들이 올 여름 한국에 모인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올해 한류 10주년을 기념하고 한류 열풍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8월 5일부터 9일까지 ‘2013 한류팬클럽 회장단 초청 팸투어(Surfing the Korea Wave)’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팬클럽 회장 및 운영진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한국행 티켓을 거머쥔 최종 참가자는 페루, 이스라엘,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총 22개국 30명이다.

이들은 5일간의 일정 동안 한류스타 메이크업 서비스 및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최신 K-Pop 댄스 배우기, 롯데월드에서 한류 드라마 장소 찾기 미션 수행, 그룹별 한류홍보영상 제작, 치맥 파티 즐기기와 MBC 특별공개방송 ‘쇼! 챔피언’을 방청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참가자들에게 한류 뿐 아니라 한국문화 전반을 체험하고 한국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관심을 좀 더 확고히 하며, ‘한류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할 계획이다.

제상원 한류관광팀장은 “올해는 일본에서 한류 붐이 일어난 지 1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전 세계 한류 팬클럽들은 한국과 한류를 사랑하는 운영진들의 노력과 관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들의 가장 큰 꿈인 한국 방문을 통해 한류와 한국의 많은 부분을 경험하고 이를 토대로 고국으로 돌아가 한국 서포터즈로서 더 큰 몫을 담당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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