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월드네트워크(대표 김인겸)는 재능평가 인증시스템 토트를 재능지원 시스템으로 전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토트(TOT, Test Of Talent)는 자신의 재능을 객관적으로 평가 받고 싶어하는 응시생들에게 응시료를 받지 않는 대신, 재능지원 기금만 내면 토트 재능평가 오디션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응시생들의 재능 지원을 위한 재능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직 아티스트, 대학 교수, 기획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국내 Top 심사위원과 프로그램화된 평가표를 기준으로 3명의 심사위원에게 객관적인 평가를 받는 시스템은 변함없이 그대로 유지한다.

㈜오디션월드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재능지원금 시스템 오픈은 정식 테스트 전 진행된 세 번의 모의 테스트 결과 결정된 사항”이라며 “처음 토트를 기획한 의도에 맞게 재능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부담 없이 자신의 재능을 전문 심사위원들에게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재능지원금 체재로 오픈하며 응시생들에게 모든 혜택을 돌려주는, 소비자 중심 지원 체제로의 전환”했다고 시스템 오픈 취지를 밝혔다.

응시생들이 내는 재능지원금 전액은 공연, 합주실 이용, 멘토링 서비스 등 응시생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되는 ‘재능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청차에 한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응시생과 엔터테인먼트를 준비하는 지원자 모두를 위해 사용되며, 재능지원 프로그램 또한 응시생들의 설문을 통해 소비자 위주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개발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오는 7월 27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제 1회 토트 오디션은 토트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응시료 대신 재능지원금 2만원을 내면 된다.  신청 후에는 오디션 불참자를 막기 위한 사전 확인 절차가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개별 신청자에 앞서 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학과, 연기학과, 댄스학과, 네트워크 학원 등의 단체 지원자를 모집하기 위한 사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개별 및 단체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토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디션월드네트워크 관계자는 “토트는 여타 오디션과 달리 1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전문 심사위원들로부터 자신의 장점과 개발해야 될 사항에 대해 코멘트를 받기 때문에 본인의 장단점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라며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응시생들이 재능을 객관적으로 평가 받아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토트 전문 심사위원은 박완규(노래), 박준규, 이유리(연기), 몬스터우(댄스) 등 유명 아티스트와 분야별 교수진(상명대 정순도교수, 명지대 차태호교수, 연세대 원영신교수님외 다수), 기획사 관계자(라디오스타, WS엔터테인먼트, 하은엔터테인먼트, 정글엔터테인먼트, 해피 페이스엔터테인먼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마피아엔터테인먼트, 150엔터테인먼트, 더톤엔터테인먼트외 다수) 등 100여명이 넘는 심사위원단이 객관적으로 평가할 것이다.  또 이들 기획사들과 제휴가 되어 있어 응시생들에게는 토트에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향후 연예계 등의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