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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발의학회, 발전방향은? - 김봉옥 회장, 내실강화의지 밝혀
  • 기사등록 2013-01-14 07:00:00
  • 수정 2013-02-17 19: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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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발의학회(회장 김봉옥, 이사장 김혜원)가 발전을 위해 역량을 다지면서 내실강화를 추진키로 했다.

김봉옥 회장은 “대한발의학회 발전을 위해서는 내실을 다진 후 모든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홈페이지를 보다 충실히 다듬고 난 한 학회지를 본격적으로 만든다는 생각이다.

이와 함께 족부질환에 대해 외과적 접근보다 발보조기, 운동치료 등 비수술적 방법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즉 류마티스관절염, 스포츠관절염 등으로 넓혀가는 것은 물론 내년 춘계학술대회에는 자유연제발표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이를 통해 회원들의 학술적 의견을 모으고, 다양한 근거를 마련해 갈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내 및 국제 관련 학회-협회간의 교류 및 협력 확대 ▲정기 학회지 발간 ▲발과 관련된 보조기와 신발 및 의료기기 개발과 인증사업 ▲발 관련 전문요원 양성 사업 등을 발전적으로 이끌어 간다는 생각이다.

김 회장은 “이런 모든 활동들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만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으며 회원들의 도움이 있어야만 현재보다 더 도약할 수 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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