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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재생의료 글로벌 진출 활성화 방안 제시 - 29일 BIO KOREA 2014 컨퍼런스 개최
  • 기사등록 2014-05-22 17:44:02
  • 수정 2014-05-23 10: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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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줄기세포, 재생의료 산업은 그 부가가치가 엄청난 산업인 만큼 국내 시장 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이 시급하다.
 
또 해외 기업 역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국내 시장 진입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재생의료/줄기세포에 국내외 기업 및 연구진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 이하 진흥원)은 오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BIO KOREA 2014」에서 29일(목) ‘글로벌 재생의료 산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줄기세포 재생의료 산업 동향 및 주요 이슈 ▲줄기세포 재생의료 분야 사업화 전략 및 글로벌 파트너링 사례 ▲줄기세포/재생의료 기업 소개 및 파트너링 이라는 3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외 줄기세포․재생의료 시장과 현황을 소개하고 재생의료 산업에 있어서 인허가 및 보험 제도의 의미에 대하여 소개된다.
이번 세션 주제는 모두 최근 현황과 함께 기업 및 산업의 관점에서의 의미와 향후 지향점을 논의함으로써 향후 산업구조와 인허가제도 개선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줄기세포․재생의료 기업과 글로벌 제약회사 간의 기술이전 및 산업화의 경험을 통해 재생의료 산업에 대한 제약회사의 시각을 공유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사업화 방안 및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세션에 참여하는 연사들과 패널 질의응답시간도 마련하여 재생의료 산업이 제약회사에 어떻게 수용되었으며 어떻게 수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상호 협력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외 기업과 파트너링을 맺고자하는 국내 줄기세포․재생의료 관련 기업이 자사 제품/기술 및 사업전략을 소개하는 세션이며 한국 줄기세포․재생의료 기업과 파트너링을 맺고자 하는 국외 기업들도 참여한다.
 
또 발표기업과 별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상호 관심 있는 기업들에 대한 사전 매칭을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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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택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외국 기업들도 자사 제품의 인허가와 상용화를 위해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과 방법을 검토하는 추세에 따라 외국 기업과 한국기업이 제휴 파트너 또는 투자자를 물색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한국의 규제당국과 산업계간의 관계에 대하여 더욱 깊이 이해하고 상호간의 필수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상되며 한국과 글로벌 재생의료 산업계 사이의 국제적인 협업 증진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BIO KOREA 2014’에서는 ‘재생의료/줄기세포’ 주제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를 다룬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 참가 신청 등록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의 확인은 ‘바이오코리아 2014’ 공식홈페이지(www.biokorea.org)를 통하여 할 수 있다.
 
▶ 참가 문의 : 대표전화 국번없이 1661-0810 (Oh!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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