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이비 , 샤이니-소녀시대 저작권료 생각보다 ..
  • 기사등록 2013-06-19 11:46:46
  • 수정 2017-03-10 20:43:10
기사수정

1-2.jpg

가수 아이비가 작사가로 활동했던 과거의 이력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가수 아이비가 출연해 1인 도전자로 나서 5000만 원 상금을 향한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 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MC 한석준 아나운서로부터 "작사가로 활동했다고 들었다."는 말을 듣고 "요즘은 아니고 몇 년전에 필명으로 활동한 게 뒤늦게 알려져서 화제가 많이 됐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비는 "일부러 필명을 쓰고 저작권료를 100% 기부하기로 했었다. 그런데 그 분들이 글로벌적으로 활동을 하다보니까 초반에 많은 저작권료가 나오더라. 그렇게 많이 나올지 몰랐다."며 저작권료 100% 기부에 대해 아쉬운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아이비가 작사가로 참여한 곡에 대해 궁금증을 표했고 이에 아이비는 소녀시대의 'Dear. Mom'(디어맘)과 샤이니의 '마지막 선물'이라는 곡을 작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양준혁이 1인 도전자로 출연해 옆모습은 이병헌과 닮았다고 자신감을 내비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12479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5월 제약사 이모저모]한국오가논, 셀트리온, 에스바이오메딕스, 앱티스, 한국다케다제약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5월 3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의료원, 전북대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소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한간학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