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김건우(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의무원장이 지난 24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광개토관에서 개최된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인 제7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1년간 이다.
차기 김건우 회장은 현재 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 의료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고, 지난해까지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한편 대한연골 및 골관절염학회(Korean Society of Cartilage and Osteoarthritis, KSCO)는 연골과 관련 질환 및 골관절염을 연구하는 학회이다.
2007년 연구회로 시작해 2017년에 학회로 출범했다. 지난 2022년 10월에는 ‘Asian Conference of Cartilage and Osteoarthritis’ 학회도 개최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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