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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대사증후군학회, 9월 19일 제 7회 추계학술대회 개최…최신 치료 약물부터 예방까지 - 제 4회 APCMS…Fact Sheet 2021, 심장대사증후군 환자 치료 지침 발표 - CMSJ 창간 예고
  • 기사등록 2020-08-19 0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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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대사증후군학회(회장 고광곤, 이하 심대학)가 오는 9월 19일(토) 홍제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제 7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Navigators in CardioMetabolic Syndrome’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심장대사증후군의 최신 지식, ▲여성심장연구회와 공동 세션, ▲심장대사증후군의 병태생리, ▲심장대사증후군의 최신 치료약물, ▲심장대사증후군의 효과적인 예방 등 5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고광곤 회장은 “지난 2014년 9월 창립 학술대회를 개최한 후 어느 덧 7년이 지났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심대학은 많은 것을 이루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짧은 시간에 심장대사증후군과 관련된 많은 부분을 총 정리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회원들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코로나 19에 대한 방역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할 예정이고, 사전 등록만 받는다”고 밝혔다.
또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깊은 이해를 부탁드리며, 알찬 학술 프로그램을 짜 주신 학술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학회장에서 다시 인사를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2021년 2월 19~20일 제 4회 APCMS 개최 예고
심대학은 오는 2021년 2월 19일(금)~20일(토)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GW-ICC, OCC, TSLA, KSC와 함께 제 4회 APCMS을 개최할 예정이다.
‘Meet the Cutting-Edge Progress in CMS’라는 주제로 진행될 제 4회 APCMS에서는 지난 2018년 KSCMS Fact Sheet발표에 이어 KSCMS 2021 Study(Korean Survey of CardioMetabolic Syndrome)인 Fact Sheet 2021과 심장대사증후군 환자의 치료 지침도 발표될 예정이다.
알찬 학술 프로그램뿐 아니라 국내 포스터∙구연 초록 발표자 100명에게 우수초록 상금을 지급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 구연, 포스터, 미니 구연, 젊은 연구자 부문 발표자 6인에게는 미화 1,000달러(1 인), 500달러(5 인)의 상금과 상장도 수여한다.
또 Late-breaking 부문상을 신설해 700 달러 및 500 달러의 상금과 상장도 수여한다.
고 회장은 “성공적인 APCMS 국제학술대회를 위해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 고위험군 전향적 등록연구 시작…전국 22개 대학병원 참여
전국 22 개 대학병원이 참여하는 대사증후군 고위험군의 전향적 등록연구도 시작한다.


◆CardioMetabolic Syndrome Journal (CMSJ) 창간
2021년 3월에는 심대학의 공식 영문학술지인 CardioMetabolic Syndrome Journal이 창간될 예정이다.
고 회장은 “CMSJ 창간을 통해 명실공히 심장대사증후군에 대한 국내 및 국제적인 학회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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