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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성인 10명 중 3명 10년 심장병 발생 위험 11% 이상
- 국내 성인 10명 중 3명의 10년 심장병 발생 위험은 11% 이상이며, 1인 가구의 심혈관 질환 위험도가 2인 이상 가구보다 약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혈관 질환 위험도는 수면시간이 길면 약간 낮아지고 ...
-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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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비만건강학회 2018 춘계학술대회 개최
- 대한비만건강학회(회장 오한진)가 지난 4일 건국대병원 강당에서 2018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태의연한 비만치료는 버려라! 비만치료...
-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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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 C 권장량 미만 섭취시 당뇨병 위험 1.4배
- 비타민 C를 권장량 이하 섭취하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1.4배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비타민 C를 권장양보다 적게 섭취했다.지난 2월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
-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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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경험자 흡연율 일반인과 차이 없어…대장암 경험자 흡연 가능성 일반인 3배
- 암 경험자의 흡연율이 일반인에 비해 특별히 낮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 환자가 균형적인 식습관을 하지 않을 가능성은 9배나 높았다. 2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
-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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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 대사증후군 지표 개선…저지방우유, 대사증후군 예방 효과 불분명
- 일반 흰 우유를 주 2회 이상 마시는 사람은 우유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약 30%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저지방 우유는 대사증후군 위험을 특별히 낮추지 않았다. 13일 한국식...
-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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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증후군 진단 받은 성인, 우울증 진단율 2배 증가
- ‘죽음을 부르는 5중주’로 통하는 대사증후군 환자가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약 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사증후군의 진단 근거인 복부비만·낮은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 농도도 우울증 발병 ...
-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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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하루 4잔 이상 섭취, 장상피화생 진단율 14배 증가
- 커피의 항암 효과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반대로 커피가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장상피화생의 진단율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하루 커피 섭취량...
-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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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식사 빈도 낮을수록 비타민 D 결핍증 유병률 증가
- 아침식사를 얼마나 꼬박꼬박 잘 챙겨먹느냐가 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 D의 혈중 농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침식사를 거의 매일 거르는 사람은 주 5회 이상 아침식사를 챙겨먹는 사람...
-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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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3∼5컵 커피,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 하루 3∼5컵 미만의 커피 섭취가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성은주 교수팀이 지난 2013년 1월∼2015년 12월 이 병원 종합검진센터를 방문한 ...
- 20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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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요 현상 없는 종이컵 다이어트 노하우
- 최근 요요 현상이 없는 다이어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종이컵 다이어트. 하지만 이 다이어트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닥터손유나의원 손유나 원장은 ...
-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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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거르는 습관 자체가 공복 혈당장애 위험 요인
- 건강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식사를 자주 거르면 당뇨병의 전(前) 단계라고 할 수 있는 공복(空腹) 혈당장애가 올 가능성이 1.3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불규칙적 식습관, 특히 아침을 거르면 당뇨병 발생 위...
-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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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2017추계학술대회 ‘건강증진서비스의 급여화’ 집중 논의
-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회장 선우성,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지난 11월 12일 서울아산병원 융합연구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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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여행의학회 2017년 추계학술대회 개최
- 대한여행의학회(회장 노용균, 이사장 박영규)가 지난 11월 5일 가톨릭의과대학 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
-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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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밀도 정상이라고 안심하면 금물
- 골밀도 검사 결과 정상이라고 안심하면 안되는다는 지적이 처음으로 제기됐다.건양대병원 유병연 교수는 지난 3일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갱년기...
-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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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동, 우울증상 2배…자살 경험률 1.8배 증가
- 형제·자매가 없는 것이 우울·자살 경험 등 부정적인 감정·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울증상이 있는 그룹에선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외동 비율이 약 2배 높았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
-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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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10명 중 7명 이상 “심뇌혈관질환이 뭐지?”
- 국내 성인 10명 중 7명 이상은 심뇌혈관질환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의 심뇌혈관질환 인지도가 가장 낮았다.
원광대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이영훈...
-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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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농도 높을수록, 남성 우울감도 높아져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남성 우울감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는 2013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해 동일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전국 12만 4,20...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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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검진 후“금연 필요성 가장 크게 느껴”, 금주는 “글쎄…”
- 우리 국민은 건강검진 시행 후 금연의 필요성을 가장 크게 깨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주 필요성은 크게 느끼지 못했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팀이 2016년 일반건강검진·생애전환기 건강...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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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3명 중 2명 이상 낙상불안 경험…질병 있을 경우 낙상불안 상승
- 국내 노인 10명 중 7명은 낙상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낙상 불안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많았고, 과거 낙상 경험이 있으면 불안이 5배 이상 높아졌다.
계명대의대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김...
-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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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가정의학회, 일차의료 질개선 안내지침 개발 추진
-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양윤준)가 일차의료 질개선 안내지침 개발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자신이 일하는 병의원과 자신의 진료행위에 대한 질과 안전이 우수한지 아닌지, 아니라면 무엇을 ...
- 2017-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