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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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4일 병원계 이모저모③]서울대, 순천향대천안, 한양대구리병원 등 소식
- 11월 14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서울대병원-보훈공단, 의료 AI 개발 협약 체결서울대학교병원(원장 김영태) 헬스케어AI연구원(원장 장병탁)이 지난 13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이하 보훈공단)과 인공지능(AI) 분야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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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4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국립암센터, 의정부을지대, 서울대치과병원 등 소식
- 11월 14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국립암센터, 제4회 지역사회 금연문화조성 세미나 개최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가 지난 5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제4회 지역사회 금연문화조성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함께 만드는 담배 없는 세대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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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4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강동경희대, 서울대병원, 한림대의료원 등 소식
- 11월 14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강동경희대병원-양평군-김란미즈산부인과의원, 진료협력 협약 체결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이 지난 12일 경기도 양평군청에서 양평군, 김란미즈산부인과의원과 ‘안전한 출산을 위한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분만 의료기관이 부족한 양평군 지역 산모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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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니 발치’ 40대 이상 합병증 발생 가능성, 20대 환자 보다 약 4.84배 높아
- 나이에 따라 매복 사랑니 발치 원인이나 매복 정도 및 난이도에 차이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 허종기·김재영 교수팀은 2021년 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사랑니 발치를 받은 환자 83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20대 555명(66.8%), 30대 159명(19.1%), 40대 이상 117명(14.1%) 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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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혈 고위험군 새 치료기준…이중 항혈소판제 3개월 유지가 1개월보다 혈전성 사건 예방 효과적
- 출혈 고위험군을 위한 새로운 치료 기준이 제시됐다. 기존에 적절하다고 여겨졌던 1개월보다 ‘3개월 유지 요법’이 심혈관사건 예방 효과가 우수하다는 결과가 발표됐다.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효수 교수와 순환기내과 박경우·강지훈 교수팀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의 50개 기관에서 스텐트 삽입술을 받은 환자를 출혈위험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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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 72개소,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협력체계 구축 성과 공유
- 지방분권과 관련한 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을 논의하고, 권역 내 필수의료 협력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은 1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전문가와 유관기관 실무자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보건의료 거버넌스 혁신: 지방분권과 책임의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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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관리급여 대상 항목 선정 기준 구체화 추진
- 비급여 적정 관리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4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정부는 지난 7일 과잉 우려가 큰 비급여의 적정 관리를 위해 관리급여 실시 근거를 마련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날 회의는 시행령 개정과 함께 속도감 있게 관리급여를 실시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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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중심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본격화
- 보건복지부가 14일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에서 의료중심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 추진을 위한 첫 전문가 자문단 회의를 열고, 내년 하반기 본격 시행을 앞두고 의료역량이 높은 요양병원 선정 기준과 수도권 외 지역의 접근성 확보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했다.복지부는 정부와 공공기관, 보건의료 전문가, 의료계, 가입자 및 환자단체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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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 세계 당뇨병의 날 맞아 ‘당당수칙-당뇨병’ 6대 예방관리수칙 발표
- 질병관리청이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6대 당뇨병 예방관리수칙과 수칙별 실천 지침을 발표했다.이어 포스터·리플릿·카드뉴스·쇼츠영상 등 다양한 시각화자료를 제작·배포하며 생활 속 건강생활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당부했다.◆당뇨병, 우리나라 사망원인 7위…생활 속 예방·관리 중요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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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유해성분 검사 대상 44종 지정…체계적 관리 본격화
-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담배 유해성분 검사 대상 44종을 지정하고, 체계적 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복지부와 식약처는 13일 2025년 제1차 담배유해성관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궐련 및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해 타르·니코틴 등 44종,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 니코틴·프로필렌글리콜 등 20종의 검사대상 유해성분 목록과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