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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한방병원, 화병 환자 대상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 기사등록 2017-06-30 01:31:41
  • 수정 2017-06-30 01: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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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김성수) 한방신경정신과 조성훈 교수팀이 화병 환자를 대상으로 황련해독탕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황련, 황금, 황백, 치자 등으로 만든 황련해독탕은 몸 속 열을 식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한다. 비교적 건강하나 안색이 붉으며 불안한 사람의 불면증, 신경과민 등의 증상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화병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된 지 4주가 지나지 않은 급성 화병 환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아래 항목 중 3가지 이상 해당되면 화병을 의심할 수 있다.

참가자는 5주간 총 3회 내원하고 7일간 1일 3회 복용하는 한약 또는 위약을 제공받는다. 또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화병 체크리스트
- 가슴이 답답하다.
- 치밀어 오르는 느낌이 든다.
- 목이나 명치에 뭉쳐진 덩어리가 느껴진다.
- 분노가 치민다.
-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든다.
- 마음속에 화가 쌓여 있다.
- 숨이 막힌다.
- 얼굴이나 가슴에 열감이 느껴진다.

문의 : 02-958-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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