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2월 1일 병원계 이모저모④]고려대의료원, 삼성창원, 순천향대천안, 충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2-12-01 23:19:27
기사수정

12월 1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고려대의료원 해외 K-의료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이 지난 11월 30일 고려대의료원에서 마다가스카르 의료 지원을 위해 고려대의료원, 마다가스카르 보건부, 웰인터내셔널과 ‘온드림 실명예방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재단은 마다가스카르 지역주민 안질환 치료 및 의료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마다가스카르 온드림 실명예방’ 사업을 지난 4월부터 진행해오고 있으며, 내년 12월까지 2년간 사업비 총 5억 원을 투입한다.

재단은 고려대의료원, 마다가스카르 보건부와 협력하여 지역주민 대상으로 백내장 등 안질환을 치료하고, 현지 의료인력 수련 과정 교육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국내 연수를 제공하는 등 의료 시스템에 대한 시야를 넓혀, 마다가스카르 안보건 의료 서비스의 질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마다가스카르 안보건 문제 해결 및 의료인력 역량강화 지원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마다가스카르 보건 현황 및 발전방향을 논의하고자 ‘K-의료, 마다가스카르에서 공명하다’를 주제로 심포지엄도 진행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권오규 이사장은 “재단은 사회복지·의료지원 등 사회공헌 헤리티지 사업을 진정성 있게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며, “이번 마다가스카르 의료 지원 파트너십을 통해 마다가스카르 안보건 문제가 해결되고, 의료인력 역량강화로 의료 서비스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창원병원, 4년 연속 관상동맥우회술 1등급 획득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 고광철)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는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 결과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률,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퇴원 후 30일 내재입원율 등 각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스마트병원 워크숍 개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지난 11월 30일 이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스마트병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비전 선포 및 교직원 대상 로드맵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새병원 개원에 맞춰 스마트병원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박상흠 병원장은 “현재 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새병원이 1년 정도 지나면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을 것이다”며, “새병원이 스마트병원의 전형으로 우리나라 병원계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있는 힘을 다해 TFT 활동을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지난 5월 추진TFT(팀장 백무준 연구부원장)를 구성하고, 지난 10월에는 스마트병원 도약을 위한 비전 공모도 진행했다. 

스마트병원의 비전을 선포한 백무준 부원장은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진료 및 업무효율 향상, 환자안전 강화 및 편의 증대를 주요 콘셉트로 스마트병원을 구체화 해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병원 개원까지 스마트기술 및 스마트솔루션 도입은 물론 안정화를 차질 없이 진행해 정보통신기술과 의료서비스가 융합된 혁신적인 환자중심 스마트병원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북대병원 환경보건센터, 충청권 라돈 안전관리 환경포럼 개최

충북대학교병원 충북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용대)가 ‘충청권 라돈 안전관리’를 주제로 지난 11월 24일 대전대학교 30주년 기념관에서 대전·충남 환경보건센터 공동주최로 환경보건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충청권 지역이 지질학적으로 ‘화강암 지질 옥천 단층대’에 속해 비교적 라돈 농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충북을 비롯한 대전, 충남지역 주민의 선제적 건강보호 및 라돈관리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충청권 3개 환경보건센터가 함께 진행하게 됐다.

김용대 센터장은 “라돈 안전관리 라는 공통주제로 충청권 3개의 환경보건센터가 함께 자리를 마련한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12월 22일 충북 음성 대소면에서 진행될 음성군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환경보건 현안관련 주민과의 위해소통 포럼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5302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현재의견(총 1 개)
  • macmaca2022-12-02 09:47:13

    헌법,국제법, 학교교육 교과서의 교육내용은 가장 표준적이며, 가장 보편적인 학술근거입니다. 국사(성균관, 해방후 성균관대로 정통승계), 세계사(한나라 태학,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은 이후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교황성하의 신성성 지속, 서양에서 가장 오래된 볼로냐,파리대학등의 전통과 자격을 반영하여, 불가피하게 주권과 대학학벌을 수호하기 위하여,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대중언론.사설 입시지를 통하여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주권.자격.학벌없이 대항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및 그 추종세력들의 도전을 막기 위함입니다.

    600년 역사의 성균관(성균관대). 해방후 미군정당시 성균관 복구령에 따라, 전국 유림대회에서 선출된 성균관장이, 전국 유림대회 결의에 따라 성균관대를 미군정에 대학기구로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분리)하고,국사교육은 이전 관례대로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가 정통승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왔음. 해방후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에 대항하여 대중언론과 새로생긴 입시지에서,주권.자격.학벌없이 항거해온 마당쇠, 불교 Monkey서울대와 그 밑에서 살아온 일본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나, 서민출신 이용익의 보성전문(동학란을 일으킨 천도교 소속이다, 해방후 친일파 김성수가 인수, 고려대가 되어 동아일보에서 서울대 뒤에 붙어 살아옴)은 고구려 태학이후 최고대학 계보인 고려 국자감(통일신라 국학), 고려말 성균관, 조선 성균관, 해방후의 성균관대의 유일무이 최고대학 자격을 극복하지 못해왔습니다. 대중언론에서 왜구잔재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를 50년정도 이기며 극복해도, 성씨없는 일본 천황으로 새롭게 올라선 점쇠(히로히토,나루히토등)가 세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마당쇠를 이긴 돌쇠대학으로 주권.자격.학벌없이 다시 항거하는 과정을 가지게 될것. 한편, 교과서(국사,세계사), 헌법, 국제법을 못이기는 대중언론.입시지의 한계를 알아야 함.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사제 이나시오의 예수회(교황청의 실세)산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와 서강대만 Royal대며, 일류.명문으로 지속적 제한을 하는게 옳습니다.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https://blog.naver.com/macmaca/222842508991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3월 제약사 이모저모]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동아제약, 알피바이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독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2~3월 제약사 이모저모]셀트리온, 알피바이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티움바이오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2월 제약사 이모저모]동화약품, 한국다케다제약, 한국팜비오, GC셀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