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 뷰티 기업 ‘하이드라페이셜’이 국내에 지난 8월 공식으로 법인을 설립하며 론칭을 기념해 지난 11월 11일~12일 ‘글로우볼루션(GLOWvolution) 코리아 with 하이드라페이셜’ 행사를 진행했다. 

국내 최초 하이드라페이셜 도입을 한 압구정 메이린의원의 박현준 원장도 이번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에 박현준 원장과 진행한 주요 일문일답은 다음과 같다.

Q1. 하이드라페이셜에 대한 기대감과 행사 참여 소감은?

몇 년 전부터 하이드라페이셜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데, 올해 드디어 하이드라페이셜 코리아가 설립이 되면서 더 많은 의료진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같아 기쁘다. 

이번 행사에서 직접 이를 체험하고 경험해보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을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의료진들과 더 활발히 정보를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2. 국내에서 제일 먼저 하이드라페이셜을 사용했는데, 어떠한 특징이 있나?

지난 2018년 하이드라페이셜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즉각적인 광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뷰티 강국인 만큼 다양한 시술이나 장비가 등장하고 있지만 하이드라페이셜은 오랜 시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있어 그 자체의 정체성만으로도 의료진과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시술 과정에서 통증이 없고, 극소수의 극민감성 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피부 타입에 시술이 가능하고 부작용도 적다. 

시술 결과를 눈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어서 환자 만족도가 높고, 그에 따른 재방문과 재시술 비중이 높다는 것이 다른 시술과의 차이점이자 강점이라 생각한다. 

Q3. 다른 유사한 콘셉트의 장비나 시술과 하이드라페이셜은 어떤 차이점이 있나?

피부과를 방문해본 경험을 해본 이들이라면 한번 이상은 해봤을 스케일링, 그 외에 다양한 필링과 각질 제거 프로그램이 많다. 

하지만 하이드라페이셜은 ‘New Category Creator’로, 기존 프로그램이나 관리와는 다르다.

특허로 등록된 보텍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팁이 가장 큰 차이점인데, 나선형 디자인이 소용돌이 효과를 만들어 미세 박피, 노페물 제거, 영양 공급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또한 3단계로 이루어지는 시술이 30분 내외로 이루어져 빠르고 간편한데 복합적인 효과까지 누릴 수가 있다. 

기존 시술들이 딥클렌징에 초점을 맞췄다면 하이드라페이셜은 여기에 한단계 더 나아가 피부장벽 강화, 피부톤 개선, 모공축소, 잔주름 완화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드라페이셜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진행을 한다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글로우볼루션은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베이징 등 세계의 주요 도시를 돌면서 진행하는 글로벌 투어 행사로, 하이드라페이셜을 체험 및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1, 2부를 각각 소비자 세션과 전문가 세션으로 진행했고, 소비자와 의료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는 장으로 마무리됐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