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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아시아, 대미레 베트남서 ‘K-의료기기’로 참여…도약 본격화
  • 기사등록 2022-10-12 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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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가 지난 10월 9일 베트남 호치민 GEM센터에서 I-DEMIRE 국제학술대회(이하 베트남 국제학술대회)를 3년만에 재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동방메디컬, 바임글로벌, 뷰티웰팜, 메디코어글로벌, 알에프바이오, 엔파인더스, 엘트라글로벌, 원텍, 유로아시아, 이루다, 텐텍, 파마리서치, 화인mec, 힐룩스 등 한국의료기기 산업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한국의료기기업체 15개 곳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와 관련해 유로아시아 관계자는 “베트남은 전체 의료기기 수요의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수입 규모 또한 2020년 기준으로 6억 달러가 넘을 만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학회와 한국의료기기업체와의 협동을 통해 동남아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며, “모두가 염원하던 베트남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이루게 되어 무척 고무적이다. 이번 베트남 개최는 그동안의 노력과 성장 앞으로의 잠재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의미를 가진다.” 고 밝혔다.


이어 “대미레는 해외 의사들과도 활발한 학술 교류를 하면서 7,000여 명의 의료인과 전문가로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의료 한류의 중심에 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일 이온토코메드 사의 아시아 독점권을 확보하고 있는 ㈜유로아시아는 베트남 지사를 설립하며, 현지 시장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원활한 소통을 통해 꾸준한 비즈니스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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