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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의료기기 이모저모③]딥노이드, 딥바이오, 아크릴, GE헬스케어 코리아 등 소식
  • 기사등록 2022-10-13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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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딥노이드 ‘X4 AI 컨퍼런스 2022’서 최신 의료·산업AI 솔루션 공개 

딥노이드(대표이사 최우식)가 오는 10월 26일(수)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X4(eXpert 4 : Medical·Industry·Education·Nocode)AI 컨퍼런스2022(x4c.kr)를 개최한다.

딥노이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후원하는 X4 AI컨퍼런스(x4c.kr)는 ‘디지털전환의 시작, 최신 의료·산업AI기술과 DX사업전략, 그리고 혁신인재 육성방안 대공개’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 시작은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이정문 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웅 의원, 한국SW ICT총연합회 조풍연 회장의 축사로 진행된다. 

키노트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조재홍 수석의 데이터 공공산업과 AI발전방향 제시와 인텔, 씨게이트, AWS 발표와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가 X4(eXpert 4 : 의료·산업·교육·노코드)사업과 웹3.0시대에 맞는 노코드기반의 혁신인재양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혁신사례 발표는 한국공항공사, 중앙대광명병원, 블로코, 이노그리드 등 의료와 산업현장의 디지털전환을 발표한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는 “IT기술과 의료산업의 융합은 이미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딥노이드의‘X4 AI컨퍼런스2022’를 통해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리고 딥노이드가 추구하는 X4 AI사업(의료ㆍ산업ㆍ교육ㆍ노코드)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를 만들었다. 의료ㆍ산업 강소기업 연합체인 ‘X4 AI 얼라이언스’ 연합군과 함께 헬스케어, 산업, 인재육성의 선순환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X4 AI컨퍼런스2022는 최신 AI기술과 트렌드는 물론 현장에서 직접 AI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부스도 운영한다. 

최신 헬스케어솔루션 체험부스, AI X-레이 판독시스템 체험부스, 노코드 플랫폼 체험부스와 인텔, 씨게이트, 테라텍, 에이블스토어 등의 최신기술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딥바이오, 글로벌 자문가 영입

㈜딥바이오(대표 김선우, 이하 딥바이오)가 헬스케어 전문성 강화 및 해외 시장 확대 가속화를 위해 병리학 전문가와 정밀의학 전문가로 마이클 본햄(Michael Bonham, MD, PhD) 박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본햄 박사는 병리학 전문의로, 지노믹헬스(Genomic Health)를 비롯해 다수의 바이오 기업과 병리 연구소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으며 병리학뿐만 아니라 의료 기술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미국의 디지털 병리 플랫폼 기업인 프로시아(Proscia) 전 의학총괄책임자(CMO)를 역임하며 AI 기반 암 진단 보조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과 마케팅의 성공을 이끈 바 있다.


본햄 박사는 “병리 연구소의 자동화 및 암 진단에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병리학 진단 분야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전 세계 암 환자 치료 환경 개선에 전념하는 딥바이오 팀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차세대 정밀의학을 형성할 디지털 병리의 혁신이 일어나고 있으며, 딥바이오가 이 분야의 선두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딥바이오는 또한 AI 기반 정밀의학 컨설팅 업체 Health Collaborations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카말라 마달리(Kamala Maddali, DVM, PhD) 박사도 자문위원으로 임명했다.

카말라 박사는 “AI를 통한 토탈 암 케어 제공을 목표로 하는 딥바이오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딥바이오는 AI 진단 솔루션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 정확한 암 진단을 가능하게 하고, 더 나은 치료 환경 조성 및 맞춤 약물 개발에 대한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


딥바이오 김선우 대표는 “글로벌 디지털 병리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딥바이오 역시 해외 판로 및 시장 확대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병리학과 정밀의료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자문들의 합류로 딥바이오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크릴,K-hospital Fair 참가

아크릴(대표 박외진)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에서 삼성서울병원과 개발한 전립선 증식증 솔루션과 신규 감염병 대응시스템 2종의 전시를 진행했다. 

전시 항목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AI 기반 전립선 증식증 진단보조 솔루션과 신규 감염병 대응시스템이 포함됐다.

아크릴 박외진 대표는 “웰케어 산업의 선도주자이자 인공지능전문기업으로서 다양한 보건 의료 진단 기술력을 제공하여, 원격의료 시스템, 의료 인공지능 등 의료 기술 개혁 선도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동물자유연대서 자원 봉사 활동 진행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김은미)가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지난 9월 21일과 28일 동물자유연대 남양주온센터를 방문해 보호 중인 유기 동물 건강 진단, 돌봄, 센터 미화작업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GE헬스케어 임직원, 수의사, GE헬스케어 동물 초음파 유통 파트너사인 동우메디컬 임직원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GE 헬스케어 코리아 대표이자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인 김은미 사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해 “매년 3만 마리의 반려동물이 유기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매우 마음이 아프다”며, “오늘 우리의 작은 활동과 마음이 동물가족을 사랑하는 만큼 끝까지 책임지고 보다 더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World Animal Day)’은 동물의 복지와 권리를 위해 제정된 국제적인 기념일로, 세계 70여 개국에서 매년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캠페인, 동물 보호소 개방, 반려동물 입양 등 동물들의 복지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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