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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병원계 이모저모②]이대목동병원, 전북대병원, 한림대의료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2-08-10 22: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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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이대목동병원,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차관 방문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요바이타 넬리웁시에네 차관과 대표단이 지난 4일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을 방문했다.

리투아니아 대표단은 이 병원의 ‘이화 바이오 코어 연구소’와 ‘감염병 특화 개방형 실험실’ 등 인프라를 탐방했다. 

또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산학연병 창업 혁신 성장, 의사과학자 창업, 2023년 국제 바이오 헬스케어 포럼 개최 시 발표 연구 주제 협력 등 바이오산업 혁신 육성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 등도 논의했다.

요바이타 넬리웁시에네 차관은 “리투아니아 생명과학 분야는 우수한 R&D 인적 자원과 글로벌 제약, 의료기기 기업 간 협력으로 매년 25%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향후 이대목동병원의 산학협력 인프라와 교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재두 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이 구축하고 있는 개방형실험실과 바이오 코어 Facility, 이화 바이오 코어 연구소 등 산학협력 인프라를 기반으로 리투아니아의 우수한 연구개발력과 바이오헬스케어 기술 교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전북대학교병원(원장 유희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1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이번 평가는 약물의 적정 사용으로 오남용을 방지하고 환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 의료진이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약제사용 관리와 개선을 통해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의료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9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99.5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98.9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99.96점을 획득했다. 

특히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종합병원 평균 종합점수인 89.37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전국 상위 49개 병원에 선정돼 약 3,900만원의 가산금을 지급받게 됐다.

이번 평가 결과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9회 연속,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5회 연속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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