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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네이버 등 8가지 민간 간편인증‘영사민원24, 온라인 아포스티유’이용 가능
  • 기사등록 2022-08-20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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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간편인증을 활용해 재외국민등록부등본, 여권정보증명서, 아포스티유 인증서 등을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공동인증서, 국내 휴대전화 또는 신용카드로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다. 


지난 8월 3일부터 8가지 민간 간편인증 수단(카카오, 네이버, 토스, 페이코, 통신사패스, 삼성패스, KB국민은행, 신한은행)으로도 외교부의 대표 온라인 영사민원서비스인 ‘영사민원24’와 ‘온라인 아포스티유’를 이용할 수 있다.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기획관실은 “재외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본인확인 수단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실물 여권정보 기반의 안면인식과 해외체류 정보를 활용한 재외국민용 비대면 인증수단을 도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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