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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강릉아산, 명지, 아주대, 전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2-06-28 21: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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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강릉아산병원, 지역 개원의들과 의학학술 교류 심포지엄 개최 

강릉아산병원(원장 유창식)이 지난 27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강원도 영동지역 의료전달체계의 발전을 위한‘Symposium for Asan-Yongdong Cooperation : 아산-영동 진료협력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병·의원 의료진 및 관계자 등 약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질환에 따른 의학정보를 소개하고 공유함은 물론 협력 관계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노영준 강릉시 의사회장의 축사와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유창식 병원장은 “지역 의료계의 신뢰를 통한 유기적 네트워크는 상호 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며 이는 곧 지역 환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다”며,“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새로운 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명지병원, 이종욱 펠로우십 제2기 입교식 개최

명지병원 ODA사업단(단장 강유민 교수)이 지난 27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대응 전문가과정 제2기 입교식을 가졌다.

오는 8월 12일까지 7주간 명지병원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관에서 진행될 제2기 과정에는 베트남, 에티오피아, 라오스, 가나, 우간다, 탄자니아 6개국 의사를 비롯한 감염병 전문가 20명이 참가한다.

이날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입교식에는 코로나19 확진과 공무상의 이유로 입국이 늦어진 연수생 3명을 제외한 17명이 참석했으며, 연수운영위원 및 지도교수와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연수생들은 감염병 대응 전략, 감염병 진단 및 테스트, 코로나19 임상 및 치료는 물론, 코로나19 검사와 예방, 확진 후 후유증까지 전방위적 관리경험을 통해 구축한 명지병원만의 감염병 대응시스템과 노하우도 전수받게 된다.

특히 연수생 교육은 감염내과학의 창시자라 불리는 최강원 교수를 비롯, 명지병원 의료진 11명이 연수생을 일대일 맞춤지도하며 교육 효과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또 오는 9월에는 지도교수가 연수생들의 국가를 직접 방문, 교육받은 내용들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는지 현지평가를 겸한 추가 교육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정혜진 연수부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연수가 각 국의 보건 환경 개선에 초석이 될 것이다”며, “특히 팀 훈련과 액션플랜을 통해 자국에 돌아가서도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유민 단장(감염내과)은 “감염병이란 세계적 보건 이슈에 대해 각기 다른 문화권에서 온 연수생들이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논의와 협력을 하다보면 더 풍부한 지식 교류가 있을 것이다”며, “특정 기술에 집중하는 것보다 넓은 관점을 가지고 각자가 설정한 목표를 성취하며, 역량 있는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생 대표 아노우손(라오스)씨는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명지병원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쌓아 갈 수 있도록 연수과정에 성실히 임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휴톰, 최소침습수술용 내비게이션(RUS) 상용화 및 사업화 MOU 체결

아주대병원(병원장 한상욱)이 지난 27일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휴톰(대표이사 형우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최소침습수술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RUS의 상용화와 사업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의료기기 성능개선을 위한 실사용 평가 및 자문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기술 교류, 데이터 제공 및 자문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임상적 안전성, 유효성 증명을 위한 연구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한상욱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최소침습수술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연구 분야에 깊은 관심과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양 기관의 적극적인 공동연구개발과 정보교류 등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 상반기 전라북도 암관리사업 협의체 회의 개최

최근 전북대학교병원 전북지역암센터(소장 정영범 비뇨의학과 교수) 주관으로 상반기 전라북도 암관리사업 협의체 회의를 열고 상반기 동안 진행된 암 관리사업의 평가와 함께 하반기에 진행할 전북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 추진방향을 모색했다. 

정영범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전북지역암센터가 2022년 상반기 동안 진행된 암관리사업의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 및 평가와 2022년 하반기에 진행될 사업의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정영범 소장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유관 기관들의 유기적 협력과 지원으로 암 예방 및 홍보활동 등 국가암관리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해왔다”며, “하반기에는 코로나 완화 상황을 반영해 지역특화사업과 대면활동 사업을 확대해 보다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건강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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