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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종자 확진군’ 중증화율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 대비 22.1배 - 4차접종 사전예약 약 387만 명 참여
  • 기사등록 2022-05-18 00: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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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효과분석 결과, 3차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5.5% 감소된다.


◆예방접종 효과분석 결과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22.1배, ‘2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3.4배 높았다.

‘3차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사망 포함)으로 진행할 위험이 95.5%, ‘2차접종 후 확진군’도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 진행 위험이 70.3% 낮았다. 

(표)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연령대별 누적 중증화율 위험도 비교(5.8.기준)

◆60세 이상 약 340만 명 4차접종 완료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4차접종에는 약 387만 명이 사전예약에 참여(예약률 28.1%)했다.

현재까지 60세 이상 약 340만 명이 4차접종을 완료(접종률 24.7%)했다.

특히 치명률이 높아 접종이 적극 권고되는 80세 이상의 예약률은 43.0%(대상자 대비 52.2%)로 높게 나타났다.


추진단은 “예방접종은 여전히 유효한 방역수단이고 고령층·기저질환자에게 3차접종 완료는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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