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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중앙의료원, 부산영도, 유성선, 자생한방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2-04-13 01: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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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국립중앙의료원‘슬기로운 공공의료’지역사회 정신건강 교육 진행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4월13일(수), 5월16일(월) 두 차례에 걸쳐 ‘[슬기로운 공공의료] 지역사회 정신건강’ 교육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공공보건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분,야의 교육을 처음 실시하는 만큼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신건강 이슈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방안을 함께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주제는 크게 ‘의료편’과 ‘생활편’으로 나뉜다.

4월 13일(수) ‘의료편’에서는 정신질환의 특성을 이해하고 대처하기 위해 박종익 교수(강원대학교), 백종우 교수(경희대학교), 이해우 부장(서울의료원)과 함께 ▲정신건강 리터러시(mental health literacy) ▲자살 및 우울, 알코올 중독 등 지역사회 정신건강 이슈 ▲내외과적 상황에 따른 정신과적 협진 사례 ▲지역사회 정신건강관리 체계 ▲정신건강서비스 지역사회 연계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5월 16일(월) ‘생활편’에서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심리적 어려움을 회복할 수 있도록 김성완 교수(전남대학교), 이소희 과장(국립중앙의료원), 심민영 센터장(국가트라우마센터)과 함께 ▲조현병에 대한 이해 ▲지역사회 근거기반 사례관리 ▲코로나19 확진자와 가족의 정신건강 ▲의료기관 종사자의 소진과 회복 등을 다룰 예정이다.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오영아 센터장은 “우리나라는 OECD 대비, 정신건강 전문인력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특히 지방은 더 취약한 수준이다”며,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공공보건의료기관 종사자들에게 정신건강 분야의 교육을 확대하여, 공공보건의료기관의 필수의료서비스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영도병원, 미국 의사면허 의료진 초빙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이 지난 3월 신규 의료진을 초빙했다.

이번에 초빙한 일반외과 김병수 과장은 서울대학교 최우수 전공의로 미국 의사 면허(ECFMG certificate)를 취득했으며, 대장항문 세부전문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김병수 과장은 “부산에서도 암수술이 가능할 만큼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정확하고 신뢰 받는 진료를 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소화기내과 유창호 과장은 위, 대장, 내시경 등 소화기계통의 질환에 대해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창호 과장은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소화기계 질환을 보다 이해하기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욱 친절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환자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정준환 병원장은 “우수한 의료진 보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더욱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영도병원이 되고자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유성선병원,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획득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병원장 박문기) 뇌졸중센터가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실시한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이다.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 조성래 센터장은 “급성기 뇌졸중은 골든타임 안의 적절한 조치가 치료의 핵심이고, 이를 중심으로 한 의료진의 구성과 빠른 대처, 급성기 이후의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하여 언제든지 뇌졸중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 질 및 진료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생한방병원, 전국 21곳에서 코로나 후유증 환자 진료 시작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11일부터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에 ‘코로나 회복 클리닉’을 개설하고, 진료를 실시한다.

이 클리닉은 환자가 각자 상황에 맞게 대면 및 비대면 진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을 높였다. 코로나19 후유증 뿐만 아니라 재택치료자들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대면 진료를 받는 재택치료자는 일반 환자와 동선이 철저히 구분된 진료 환경에서 치료와  접수, 수납 등 모든 병원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 자생한방병원 코로나 회복 클리닉에서는 코로나19 및 후유증 증상 별로 한약, 약침, 침, 추나요법 등 진료 지침을 세부적으로 마련하고 환자의 증상에 맞는 체계적인 진료를 실시한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한의학은 전인적인 관점에서 증상의 원인을 찾아 치료한다는 점에서 면역계 이상 증상을 부작용 없이 치료하는데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증상 및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므로 증상이 만성적으로 발전해 일상생활을 방해하지 않도록 미리 치료에 나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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