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주)울릉산림농산이 울릉도에서 얻은 마가목과 엉겅퀴 등을 담은 건강즙 ‘마가보감’을 발매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매한 ‘마가보감’은 울릉도에서 찾은 마가목과 엉겅퀴를 주요성분으로 담았다. 

마가목은 해발 800미터 이상의 고산 지대에서 일부 자생하는 귀한 나무로 대한민국 1%의 지역에서만 자란다. 

울릉산림농산은 매년 9월부터 10월경 울릉도에서 수확한 마가목 열매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마가목에는 글리코사이드, 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나이아신, 루페를, 비타민C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울릉도 엉겅퀴는 육지 엉겅퀴와는 다르게 가시가 연하며, 약성이 보다 우수하다는 차별점이 있다. 

엉겅퀴 주요 성분인 실리마린, 타라카스테린, 나이아신, 비타민B1, 비타민B2, 아말린은 체내 독성을 풀어주는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가보감에는 마가목, 엉겅퀴 외에도 당귀, 천궁, 숙지황, 백출, 더덕, 구기자 등 건강에 이로운 약재들도 함께 담았다.

마가보감은 평소 활력이 부족한 사람, 나이로 인해 건강이 염려되는 경우, 출산 후 몸조리가 필요한 임산부, 학업에 지친 아이들, 야근 및 잦은 회식으로 지친 직장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 가능하다. 

울릉산림농산 관계자는 “마가보감을 4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하면 변화된 건강 상태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며, “발매 기념 2박스 구매 시 2박스를 추가로 증정되는 ‘2+2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마가보감을 경험해 보시라.”고 밝혔다. 

마가보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구매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울릉산림농산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보유한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원료를 직접 수매하여 울릉도 농민들과 상생하는 기업이다. 

울릉도가 자랑하는 마가목과 엉겅퀴 등을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가공 식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순도 높은 좋은 원료를 사용하고, 엄격하고 철저한 품질 규정을 통과한 제품만을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에 HACCP 식품관리인증도 취득하였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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