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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장학회 심장-종양학 연구회, 1월 8일 동계심포지엄 개최 - 심장종양학 분야 최근 연구 동향 등
  • 기사등록 2022-01-05 23: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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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장학회 심장-종양학 연구회(회장 손일석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학술위원장 이윤규 강북삼성병원 교수)가 오는 1월 8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계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장종양학 분야 최근 연구 동향 공유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Plenary lecture에서 Bonnie Ky(JACC cardio-oncology Editor in Chief, University of Pennsylvania)교수가 현재 심장종양학 분야의 최근 연구 동향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이윤규 학술위원장은 “점점 치열해 지는 심장학 연구분야에서 심장-종양학 분야가 갖는 특별한 위치와 새로운 기회에 대해서 깊은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심독성 대표항암제 ‘anthracycline’ 집중 조명
이어 ‘Cardio-oncology Starting from the Basics’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로의 분야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정리해 주는 이 시간에는 심독성의 대표항암제인 anthracycline에 대해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과거의 약제라고 하기에는 아직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항암제인 anthracycline은 아직도 유방암, 연조직육종, 악성림프종, 백혈병에서 기본이 되는 약제이다.
이윤규 학술위원장은 “심장-종양학 연구회가 가장 공들여서 준비하는 부분이다”며, “Anthracycline의 임상적 사용과 함께 이로 인한 심장독성을 안전하게 모니터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심혈관 모니터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사용한 심혈관 모니터와 관련한 주제 내용도 진행된다.
아직 초기 단계라고 하기에는 이미 갤럭시워치, 애플워치 등을 통해 벌써 우리 가까이 다가온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를 통해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어떤 형태로 응용해 볼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도 준비된다.


◆면역치료제 관련 심독성 논의
최근 혈액종양분야에서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면역치료제와 관련한 심독성에 대한 내용도 논의된다.
이윤규 학술위원장은 “여러 번 다루었던 면역관문억제제 (immune check point inhibitor) 뿐 아니라 단클론항체 (monoclonal antibody), CAR-T 세포치료제 같은 새로운 치료제가 과연 심장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손일석 회장은 “현대의학이 분야별로 세분화되면서, 점점 전문화되고 있지만 타 분야에 대한 지식의 깊이가 떨어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때문에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공통된 관심사를 나누고, 환자의 치료의 계획을 세우는 다학제 진료는 이제 당연히 지향해야 하는 목표가 되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심혈관 전문가인 심장내과와 악성종양 및 혈액암 전문가인 혈액종양내과 간의 상호소통 및 이해의 공간으로서 2016년 이후 매년 심포지엄 및 워크숍을 통해 다학제 진료에 필요한 서로의 지식을 나누고 배우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심장-종양학 겨울 심포지엄을 통해 암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 의료기관의 심장학, 혈액종양 전문가들에게 최신 지견을 전달하는 창구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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