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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안전 마취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상주 등 - 돌발상황 대비까지
  • 기사등록 2021-12-09 15: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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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가 수술(시술) 시 환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안전 마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6명 상주
우선 출장 마취 시스템과 달리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6명이 상주해 운영한다.


대학병원 수준의 체계적인 마취 프로세스인 ‘1:1 전담 마취 시스템’을 통해 비교적 단순한 국소마취부터 전신마취까지 모든 수술에 적용하게 된다.


병원측에 따르면 특히 수술의 전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상황별 발생할 수 있는 특수 상황에 대한 대비도 강화했다.



◆모든 수술 방 단트롤렌 도입, 배치 완료
악성고열증을 대비해 특수 치료제 단트롤렌을 보유,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신속한 조기 치료를 가능하게 했다.


발병률은 낮지만 높은 치사율로 조기 치료가 중요한 만큼 개원이후 모든 수술 방에 단트롤렌을 도입, 이미 배치를 완료했다는 것이다.


◆‘실시간 ETCO2 모니터링’도 실시
또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수술 전부터 수술 후 의식을 회복할 때까지 환자의 호흡과 맥박 등 상태를 체크해 악성고열증 발현 시 체온이 오르기 전 조기 발견에 의한 조기 치료가 가능하도록 ‘실시간 ETCO2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돌발상황 대비…무정전 전원장치 USP 구비
여기에 심장충격기와 응급키트, 정전 시 정상적인 전원공급이 가능한 무정전 전원장치 USP를 구비해 돌발상황에 대해서도 대체가 가능하게 했다.


수술 후에는 환자의 체온 안정을 위해 저체온증 대비 체온유지장치 ‘웜 에어’도 구비해 안정 상태로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디에이성형외과 관계자는 “환자의 신체 상태나 과거 병력 등에 따라 마취 방법과 마취의 양은 달라진다. 환자의 상태에 맞는 마취 결정과 시행할 수 있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의 상주는 필수적이다.”며, “환자의 혈압과 맥박, 혈중 산소포화도 등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마취 차트에 기입 및 분석하면서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 마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향상한 만큼 고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수술(시술)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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