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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김선종 교수,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장 선출
  • 기사등록 2021-11-24 00: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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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선종 교수가 지난 4일 개최된 평의원회에서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KAMPRS)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간이다. 


신임 김선종 회장은 임기 중 ▲학술대회와 학문 임상 핸즈온 공유 분야에서 메타버스(Metaverse) 세계를 고려한 학회의 미래 준비 ▲학회지인 MPRS (Maxillofacial Plastic Reconstructive Surgery)의 임기 중 최우선적 SCI 등재 ▲악안면성형재건의 진료영역과 학회 인정의가 진료하는 활동 적극 홍보 ▲학회 주관 연수프로그램 회원 적극적 참여 독려 ▲인정의 교육의 내실화와 평준화 위한 노력 ▲회원들과 상호 소통 및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 등을 추진과제로 제시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는 1962년에 창립해 존경하는 선학들과 고문님들과 모든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60년의 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역사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렸다”며 “악안면 영역의 기능과 심미 및 재건수술을 연구를 통해 임상적 발전을 이룩했으며 해외학회들과 성공적으로 교류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학회들 중 하나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임 학회장님들과 고문님, 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본받아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이룩하신 학회의 위상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신임 김선종 회장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에서  학술, 총무이사 등 요직을 거치며 여러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학회 턱얼굴미용연수 위원회 초대위원장으로 학회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는 인정의시험이 치러지는 12월 11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집행부 임원들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던 학술대회 등 학술활동이 방역기준 변화와 백신접종에 의해 오프라인으로 가능해질 수 있는 2022년 학술활동과 핸즈온 등을 대비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연세치대를 졸업하고 이화의료원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를 수료한 후 고려대 대학원 의학석·박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학위 취득했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병원(HUP)연수, 고려대병원 임상교수를 역임하고 이화여대 의대 교수로서 현재 이화의료원 국제진료센터장과 이화여대임상치의학대학원장을 맡아 국제환자 진료업무와 대학원생 임상교육도 총괄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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