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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병원계 이모저모]동탄성심, 명지, 순천향대천안, 한양대병원, 한림대의료원, 휴니버스 등 소식
  • 기사등록 2021-10-19 22: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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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동탄성심병원 ‘코로나19 재택치료전담병원’ 운영 시작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이 지난 15일 화성시와 코로나19 재택치료전담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성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성인 환자는 집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통한 ‘위드코로나’ 방역체계 전환을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재택치료전담병원을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코로나19 재택치료는 확진일로부터 10일간 시행되며, 본인이 동의하는 경우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환자가 대상이다.
단 타인과의 접촉 차단이 어려운 감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이거나, 앱 활용 및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등은 제외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탄성심병원은 임상적 위험도를 고려한 재택치료 사전 검토, 대상자 정보 확인 및 초기 문진, 의료서비스 제공(1일 2회 건강 모니터링, 24시간 환자상태 모니터링, 비대면 진료 및 처방전 발행, 정신건강평가 관리 및 고위험군 현황관리 및 보건소 통보), 응급상황 대비 비상대응체계 안내, 야간 응급상황에 24시간 대응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화성시는 재택치료 총괄 및 현황관리를 비롯해 재택치료 가능 여부 평가 및 동의서 징구, 보호자 공동격리자 지정 및 입원․격리 통지서 발급, 앱 설치 시 필요사항 안내 및 이탈 관리를 담당한다.
이성호 병원장은 “동탄성심병원은 화성시 유일한 대학병원으로서 이번 코로나19 재택치료전담병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드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산업보건 전담역할 수행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한국서부발전(주) 산하 태안발전본부 산업보건을 전담하게 됐다고 밝혔다.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태안발전본부는 한국서부발전의 핵심 발전소다.

병원이 담당하게 될 세부 과업은 ▲일반 및 특수검진 ▲보건교육 등 근로자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작업장 점검 및 유해환경 개선 ▲직업병 유소견자 발굴 및 관리 ▲산업재해 재발방지 및 사후관리 ▲과업 결과물 분석 및 평가, 자문 등이다.
순천향대천안병원 환경의학연구소 이용진(직업환경의학과 교수)소장은 “한국서부발전이 최근 진행한 ‘산업보건의 위촉 대행 운영’ 공모에서 전담기관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2023년 10월까지 향후 2년간 다양한 산업보건 과업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친절한 병원 만들기’ 캠페인 진행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윤호주)이 환자 만족도 향상과 친절한 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한 병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한국 CS아카데미 서비스 전문강사가 지난 10월 초부터 매주 1~2회씩 전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Basic’, ‘따뜻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의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윤호주 병원장은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서비스 마인드를 고취하고, 친절한 병원 문화를 정착화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친절교육과 모니터링 등을 통해 전달 가능한 친절과, 실천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의료원 기부 버추얼런 ‘위런위로’ 종료
한림대학교의료원의 기부 버추얼런 ‘위런위로(WeRunWe路): 함께 가는 길, 우리가 함께 달린다’ 행사가 종료됐다.
위런위로는 달리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꿈을 응원하는 건강한 기부행사이다. 2021년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국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3km, 5km, 10km 중 각자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방역수칙 준수 하에 달렸다.
이번 행사에는 기부 마라톤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한림대학교의료원 교직원과 가족, 한림대학교의료원 환자 및 보호자 등 총 1384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달했다.

또 배우 윤박, 배우 곽동연, 왕종명 MBC 앵커, 민병두 보험연수원장, 이민성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관 등이 동참을 제안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위런위로 행사 참가비용은 신림종합사회복지관, 한림화상재단,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상록보육원에 전액 기부된다. 단순 경제적 기부가 아니라 기부받는 이들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적으로 자립하는 데 필요한 교육 및 자원이 제공된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코로나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며 꿈과 희망을 잃고 자립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많다”며, “우리 의료원은 미래사회의 주춧돌이 될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경제적 사회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휴니버스, 에이씨케이와 MOU 체결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의 자회사인 ㈜휴니버스(대표 이상헌,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가 ㈜에이씨케이(대표이사 고재익, 조선주)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이하 P-HIS)의 보급‧확산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휴니버스와 ㈜에이씨케이는 P-HIS를 기반으로 진료지원 특화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 및 P-HIS의 진단검사, 검사장비 인터페이스의 사업영역 확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명지병원, ‘코로나19 통합의료시스템’ 구축
명지병원이 지난 18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치료와 건강관리를 시작하면서 환자 선별과 검사, 생활치료 및 중증환자 치료에 이르기까지 ‘코로나19 통합의료시스템’을 구축했다.

명지병원 서용성 기획실장은 “명지병원도 호발클리닉과 선별진료소, 생활치료센터 운영,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 등으로 의료인력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며, “그러나 재택치료 역시 코로나19 환자 진료 경험이 있는 의료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명지병원에서 전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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