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약사이모저모] 노바티스, 머크,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제론바이오(주), 한국룬드벡, 파마에센시아 등 제약사 소식
  • 기사등록 2021-10-16 08:00:03
기사수정

노바티스, 머크,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제론바이오(주), 한국룬드벡, 파마에센시아 등 제약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노바티스, ‘써티칸’ 한국 포함 아시아 신장 이식 환자서 면역억제효과·감염률 감소 확인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는 이식면역억제제인 ‘써티칸 (CERTICAN, 성분명 에베로리무스)’ 이 TRANSFORM 연구의 하위분석을 통해 아시아 신장 이식 환자에서도 면역억제 효능과 함께 신장 기능 보존 및 바이러스 감염 감소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위분석 결과는 지난 9월 23일 자로 영국의 이식 관련 의학 저널인 ‘Clinical Transplantation: The Journal of Clinical and Translational Research’에 게재됐다.

TRANSFORM 연구는 전세계 42개국 186개 기관에서 모집된 2,037명의 신장 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대 규모의 중재 연구로, 농도 조절된 써티칸과 노출 감소된 칼시뉴린 억제제(CNI) 병용요법을 미코페놀레이트 (MPA)과 노출 표준의 CNI 병용요법과 비교 평가한 연구다.

아시아 지역 24개월간 하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써티칸 기반 요법은 전체 신장 이식 환자에 비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신장 이식 환자에서 유사한 면역억제 효과, 더 나은 신장 기능 유지 및 바이러스 감염률 감소(NCT01950819)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논문의 저자 신촌세브란스병원 이식외과 김명수 교수는 “이번 분석 결과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신장 이식환자에게서 써티칸의 면역억제 효과와 더불어 탁월한 신장 기능 보존, 바이러스 감염 감소 효과까지 확인하며 기존 표준요법 대비 유효한 대체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했다는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특히 신장 이식에 있어 이식 후 합병증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이 이식환자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국내 신장 이식 환자들에도 써티칸 기반 요법이 도입될 수 있도록 급여 적용 등 치료 접근성이 시급히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크, 마벤클라드정 재발성 경화증(RMS)환자 신체·정신적 건강지표 개선입증 데이터 발표

머크(Merck)는 제37차 유럽 다발성 경화증 학회(ECTRIMS) 학술대회에서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relapsing multiple sclerosis, RMS) 환자 대상 마벤클라드정 (성분명: 클라드리빈) 1회차 치료 1년 차에 유의미한 삶의 질 개선을 입증한 실제임상자료(Real World Data, RWD)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장기간 활동성 및 신체적 장애 정도를 평가한 이번 데이터를 통해 마벤클라드정 치료군에서는 치료 완료 후에도 치료 효과가 지속됨을 확인했으며, 휠체어나 보행기의 필요성을 감소시켰다.

오픈라벨 제4상의 CLARIFY-MS 연구는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RMS) 환자 426명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연구 결과 치료 과정 초기인 1년 차에 삶의 질(Quality of Life, QoL) 평가 점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머크 헬스케어 사업부 글로벌 개발 대표 대니 바조아는 “ECTRIMS 2021에서 발표된 마벤클라드정 치료의 장기 추적 결과는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RMS) 환자의 향후 활동성 및 신체적 장애 상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했다”며, “이번 연구는 마벤클라드정 치료가 적합한 성인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RMS) 환자를 대상으로 질병 조절 요법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근거가 된다”고 말했다.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피부개선 쥬비덤 볼라이트 웹 심포지엄 개최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는 쥬비덤 볼라이트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기 위한 AMI(Allergan Medial Institute) 쥬비덤 볼라이트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웹 심포지엄은 최근 환절기를 맞아 거칠어진 피부 개선을 원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쥬비덤 볼라이트(이하 볼라이트)를 소개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지난 6일 진행됐다.

이번 웹 심포지엄은 김홍석 피부과 전문의(와인 피부과 원장)가 연자로 참여해 ‘미세 주름과 거친 피부 개선을 위한 볼라이트의 올바른 사용’을 주제로 필러 시술의 최신 지견과 볼라이트 임상 경험에 대한 활발한 공유와 논의를 진행했다.


김숙현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대표는 “심포지엄을 통해 필러 시술에 대한 최신 지견뿐만 아니라 쥬비덤의 안전성과 볼라이트의 시술 효과를 과학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며, 이후 각 개별 병원을 대상으로 피부 거칠기 개선에 중요한 미세 주름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클로즈 업(Close-up) 볼라이트’ 교육이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전문 의료진과의 학술적 교류를 통해 쥬비덤 필러 제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공유함으로써 소비자가 보다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필러 시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제론바이오㈜-한림대, 첨단재생의료 의약품 관련공동 연구 MOU체결

제론바이오㈜(대표 이상은)는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과 ‘첨단재생 의료 및 의약품 관련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화상 및 창상 치료’와 관련된 ‘첨단 재생의료 및 의약품 연구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제론바이오㈜는 ‘JW-MSC 와튼젤리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한 재생치료제 관련 인프라/인적 협력’을 , 한강성심병원은 ‘기초·임상 연구 등의 인프라와 공동 연구를 위한 협력’을 제공한다. 공동연구를 통한 특허·논문 등의 지적 재산권은 양 사가 공동소유하며, 협의를 통해 파생되는 개량발명 및 후속 연구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제론바이오㈜ 이상은 대표는 “‘JW-MSC 와튼젤리(Whartonjelly) 줄기세포 기술을 활용한 연구성과’와 한강성심병원의 ‘대규모 임상 인프라 및 경험’이 결합하면 향후 의료시장에서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며, 국내 줄기세포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룬드벡, ‘세계 정신건강의 날’ 맞아 인포그래픽 제작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World Mental Health Day, WMHD)을 맞아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편견을 없애기 위한 정보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올해 세계 정신건강의 날 주제는 '불평등한 세상에서의 정신건강'으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이 주제에 대한 룬드벡의 견해, 정신건강 관계자분들을 대상으로 한 권고사항, 정신건강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요약하고 있다.


한국룬드벡 오필수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은 사람들의 정신건강까지 영향을 미쳐 여러 국가에서 우울증과 불안 증상이 평소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한다는 점에서 정신건강의 안녕과 정신건강 관리 및 치료를 우선시해야 한다”며, “룬드벡은 뇌 건강의 선두주자로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정책 및 사회의 변화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파마에센시아,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제 베스레미주 식약처 승인

한국파마에센시아는 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제 베스레미주(성분명: 로페그인터페론 알파-2b), (이하 베스레미)가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베스레미는 진성적혈구증가증의 원인인 골수 내 변이된 JAK2 돌연변이를 제거하는 3세대 모노-페길화 인터페론이다.


기존의 인터페론은 투약 주기가 짧고 부작용이 많아 치료가 어려웠던 반면 베스레미는 부작용이 적고 2~4주 간격 1회로 투여 주기를 늘려 환자의 장기적 치료에 용이하다. 또한 조혈모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진성적혈구증가증의 근본적 치료가 가능하게 한 차세대 인터페론이다.


파마에센시아의 CEO인 고청 린 박사는 “장기 치료가 필요한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들을 위해 장기지속형 차세대 인터페론으로 개발한 베스레미를 한국 시장에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한국의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들을 위해 베스레미가 원활히 사용될 수 있도록 주요 관계자 및 의학계 협력을 통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조응태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4545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11월 19일 병원계 이모저모①]동탄성심병원, 보라매병원, 원주연세의료원, 한림대성심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11월 18일 병원계 이모저모④]중앙대, 서울대, 고신대, 한양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간호법안 통과 앞두고 대한간호협회 vs.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이견 재확인
위드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GSK 로타릭스
한국얀센
한국MSD 20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