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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만남 시간 줄이고 환기 늘리면…감염위험 1/4~1/3까지 감소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공동분석 결과
  • 기사등록 2021-09-16 0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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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만남시간을 줄이고, 환기시간을 늘이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 이하 방대본)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윤석진, 이하 KIST)과 공동분석을 통해 만남의 시간, 모임 횟수 및 환기 횟수와 코로나19 감염위험의 관련성을 수리모형(비말전파 시뮬레이션 모형 및 행위자기반모형)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2시간 만나면 감염위험 60% vs. 만남시간 2시간+10분 한번 환기 14%
이번 연구결과 12시간 만나면 감염위험이 60%인 데에 반해 만나는 시간을 4시간으로 줄이면 감염위험은 35%로 낮아졌다.
12시간 만날 때 감염위험은 환기를 아예 시키지 않으면 78%, 30분에 한 번 환기시키면 60%인데 반해 10분에 한 번 환기시키면 42%로 감소했다.
감염위험은 만남 시간을 4시간으로 줄이고 10분에 한 번 환기시키면 22%, 만남 시간을 2시간으로 줄이면 14%였다.


◆오랜만에 만나는 모임도 영향
평소 만나는 사람들 외에 오랜만에 만나는 모임을 40% 줄인다면 1.5개월 뒤 전체적으로 33%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방대본과 KIST는 이러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추석 연휴 시 지켜야 할 사항들로 ▲만남 시간을 평소 명절보다 줄이기, ▲모임의 수를 평소 명절보다 줄이기, ▲만날 경우 지속적으로 환기하기,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식사 중에는 대화를 삼가하기,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어르신은 백신접종 받기 등을 제시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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