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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간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 전국 확산세 지속…4차 유행 지속 확산 - 집단발생 상황, 비수도권 뚜렷한 증가세로 전환 등
  • 기사등록 2021-07-26 22: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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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최근 1주간(7월 18일∼7월 24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가 일평균 1,465.1명으로 직전 1주간 일 평균 1,348.3명 대비 8.7% 증가해 지난주에 이어 전국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수도권 급증세 정체 vs. 비수도권 확산 중
수도권은 거리두기 4단계 격상과 방역강화대책 이행에 따라, 직전 1주간 일평균 990.1명(전체 대비 73.4%)에서 최근 1주간 966.2명(전체 대비 66.0%)으로 감소해 급증세가 정체됐다. 
▲대도시, 여행지역 중심 확산 
비수도권은 직전 1주간 일평균 358.2명(전체 대비 26.6%)에서 최근 1주간 498.9명(전체 대비 34.0%)으로 증가하면서 대도시(부산, 대전), 여행지역(제주, 강원)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해외유입 사례는 1일 평균 87명(총 609명)으로 직전 1주 대비 81.3%(48명→87명) 증가했다.
▲위중증 증가 vs. 치명률 감소
주간 위중증 환자 규모는 213명으로 지속 증가 추세이다. 사망자는 13명으로, 치명률은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다.
(표)최근 한 달 간 주간 위험도 평가지표

◆최근 4주간 감염 경로
최근 4주간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가족·지인·직장 등 소규모 접촉감염 증가로 ‘확진자 접촉’ 비중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유입’ 사례도 증가했다.(609명, 5.6%, 청해부대 확진자 포함)
(표)최근 4주간 감염경로(6.27~7.24.)

◆집단발생 상황과 주요 전파요인은?
집단발생 상황을 보면, 주점 등 유흥시설, 어린이집‧유지원 등 교육시설, 사업장 관련 발생은 지속되고 있으며, 사우나, 실내체육시설, 백화점에서 신규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주요 전파요인은 증상발현 이후 다수 시설 이용, 공용시설·공간 동시 이용, 밀폐‧밀접 환경에서 장시간 체류, 환기 불충분 등 이었다.
신규 집단감염은 다중이용시설(사우나, 실내체육시설, 백화점 등) 9건, 사업장(직장 등) 8건, 교육시설(학교, 학원, 어린이집 등) 8건, 가족지인모임 4건, 공공기관 1건, 대학병원 1건 등 31건이다.


◆20대 제외 모든 연령 코로나19 환자 증가
전주 대비 소폭 감소한 20대(인구 10만 명당 발생률 5.0명→ 4.9명)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환자 수가 증가해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은 2.8명으로 증가(2.6명 → 2.8명)했다. 
연령별 발생률은 30대 3.4명(-), 10대 3.3명(▴0.5명), 40대 3.1명(▴0.2명) 순으로 지속 증가 중이고, 60대 이상도 발생률이 소폭 증가했다.(0.8명 → 1.1명)
(표)전국 연령별 발생률(7.24. 0시 기준)

◆비수도권…뚜렷한 증가세로 전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수도권의 급증세는 정체됐지만 풍선효과·휴가철 이동량 증가로 대도시 및 여행지역 중심으로 비수도권이 뚜렷한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4차 유행이 지속 확산되고 있다”며, 실질적인 방역수칙 참여를 강조했다.
▲정부…비수도권 거리두기 강화 등
정부는 △수도권 방역강화대책 이행 철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및 강화조치, △휴가철을 맞아 비수도권 거리두기 강화, △관광지 중심의 유흥시설, 식당·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점검 등을 시행하였다.
▲방역수칙 참여 및 준수 중요
지금의 4차 유행의 증가세를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거리두기와 함께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지역 간 이동, 모임, 외출 등 최대한 자제하기, △불요불급한 약속과 집단행사 취소하기,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검사받기 등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또 안전한 방학과 휴가철을 보내기 위해 △무더운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마스크 착용 중 호흡이 어려운 경우에는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충분한 휴식과 함께, △에어컨 사용 시에도 충분한 환기와 함께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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