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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자가격리장소 무단이탈자 3명 적발, 고발 - 각 지방자치단체 방역수칙 미준수 9건 현장지도
  • 기사등록 2021-04-18 23: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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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점검한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전일 대비 2,032명 증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4월 17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7만 9,082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3,981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5만 5,101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2,032명 증가했다.
4월 17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3명을 적발, 고발했다.


◆23개 분야 총 1만 7,448개소 점검
4월 17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9,095개소, ▲PC방 1,535개소 등 23개 분야 총 1만 7,448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9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47개반, 898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704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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