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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이모저모] 동아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한미약품, GC녹십자랩셀, 샤페론 등 제약사 소식
  • 기사등록 2021-03-06 13: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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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한미약품, GC녹십자랩셀, 샤페론 등 제약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아제약,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사장님!’ 박카스 이벤트 진행

동아제약(사장 최호진)은 지난 5일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와 함께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사장님!’ 이벤트로 소상공인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라이더!’에 이은 두 번째 이벤트로 라이더가 평소 고마웠던 상점주에게 박카스를 건네며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바로고 기사 앱 내 온라인 커뮤니티인 ‘바로고 플레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상점주를 향한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바로고는 최고의 감동 메시지 50개를 선정해 나눔용 박카스(각 200병, 총 10,000병)를 작성자 소속 허브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나눔의 현장을 촬영한 인증샷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1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서로 상생하며 따뜻한 관계를 이어온 상점주와 라이더를 응원하기 위한 작은 이벤트이다”며, “상생의 힘을 믿으며, 앞으로도 라이더님과 상점주님을 응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2020년 매출액 1조 6천억원, 영업이익 3,621억원 최대실적 달성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금일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6,276억원, 영업이익 3,621억원, 당기순이익 2,40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 48%, 영업이익 337%, 당기순이익은 270%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률은 22%를 기록해 지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유럽 시장의 가격 안정화 및 견조한 처방이 지속된 점, 미국에서의 주요 의약품의 처방 확대, 일본·중남미 등 글로벌 지역 내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미 지역 ‘트룩시마’(성분명:리툭시맙) 처방 확대가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당사의 주력 의약품들은 의료진과 환자의 두터운 신뢰 속에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처방이 확대됐으며 그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기존 제품의 판매 지역 확대와 신규 제품 출시, 코로나19 치료제 글로벌 판매 등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매출 확대와 이익 개선을 이끌 주요 이벤트들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올해도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오가논 통해 멕시코서 ‘로수젯’ 출시

한미약품은 파트너사인 오가논(Organon & Co., 美 MSD 분사 법인)을 통해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으로 꼽히는 멕시코에서 로수젯(제품명‘NAXZALLA(낙스잘라)’이 세가지 용량(10/5mg, 10/10mg, 10/20mg)으로 출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당초 한미약품은 미국MSD와 로수젯의 글로벌 23개국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지만 최근 MSD가 심혈관계 분야 등 특정 전문의약품 비즈니스를 담당할 새로운 법인인 오가논을 설립하면서 계약 주체가 변경됐다. 오가논은 작년 7월 멕시코 의약당국(COFEPRIS)으로부터 ‘NAXZALLA’의 시판허가를 취득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로수젯은 한국 제약기업이 개발한 단일 전문의약품 중 국내 처방매출 1위를 달성한 복합신약이다”며, “한국에서의 성과가 중남미 등 전 세계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C녹십자랩셀,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 진출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지난 4일 신사업 청사진을 공개하며 동물 진단검사 전문 ‘그린벳’(Green Vet)을 설립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핵심 사업인 차세대 NK세포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겠다는 복안이다.

그린벳은 반려동물 분야의 토탈 헬스케어 실현을 목표로 한다. 진단 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치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사업인 진단 검사 분야는 박수원 전 한국임상수의학회 이사 등 수의사 출신으로 검진센터를 구성해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백신과 진단키트, 의약품, 특수 사료 분야의 경우 관련 투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직접 개발은 물론 유통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GC녹십자랩셀 박대우 대표는 “그린벳의 경쟁력은 특정 분야에 한정한 케어가 아닌 반려동물의 생애와 함께하는 토탈 헬스케어를 지향한다는 점이다”며, “반려동물 사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함은 물론, 꾸준한 투자로 연구개발 및 사업 역량을 강화해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샤페론, 코로나19 치료제 유럽 임상 90% 이상 환자 등록 완료

㈜샤페론이 코로나19 치료제 ‘누세핀’의 임상 2상 시험을 위한 환자 등록을 90% 이상 완료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누세핀은 면역세포와 혈관세포에 존재하는 염증복합체를 억제함과 동시에 체내 염증조절 세포의 수를 증가시켜 광범위하게 염증을 제어하는 신약 후보로 임상 2상은 지난해 9월부터 루마니아 소재 4개 병원에서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폐렴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55명의 환자 등록을 마친 상태다.

전 세계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염증복합체 억제제가 한정적인 종류의 사이토카인 생성을 억제하는데 반해, 누세핀은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은 새로운 기전으로 1L-1B, 1L-8뿐만 아니라 TNF-a, IL-6와 같이 COVID-19 폐렴에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염증인자를 광범위하게 차단한다.

㈜샤페론 이명세 대표는 “지난해부터 유럽에서 진행중인 누세핀의 2상 시험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임상 환자 100% 등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중간 점검에서 기대 이상의 긍정적 결과가 나온 만큼 최종 임상 결과도 매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조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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