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전일 대비 1,144명 감소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3월 4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5만 436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7,622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 2,814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1,144명 감소했다.
3월 4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2명을 적발·고발했다.

◆23개 분야 총 1만 2,726개소 점검
3월 4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5,948개소, ▲실내체육시설 873개소 등 23개 분야 총 1만 2,726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4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60개반, 694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71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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