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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개편을 위한 2차 공개토론회 개최 -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개선방안 논의
  • 기사등록 2021-02-05 01: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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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가 오는 2월 9일(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서울 중구 소재)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개편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서민경제의 문제가 되고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단계 및 기준 조정, ▲다중이용시설의 분류방안, ▲방역수칙 개선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주제발표)에서는 국립암센터 기모란 교수가 거리 두기 단계 및 기준과 방역수칙에 대한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질병관리청) 박혜경 감염병정책국장은 다중이용시설 분류방안과 개선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2부(개별·종합토론)에서는 이윤성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 소비자단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분들을 포함한 7명의 토론자[(감염) 이재갑 교수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역학) 김동현 교수 (한림대 사회의학교실), (시민) 강정화 회장 (한국소비자연맹), (업계) 이성원 사무총장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업계) 노화봉 센터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정책연구센터), (업계) 유건규 사무총장 (전국상인연합회), (정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 개선 방향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하여, 참석자는 토론자와 촬영팀 등으로 제한한다.
대신 KTV 국민방송과 (복지부) 및 (K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한편 방역당국(중수본, 방대본)은 방역조치 관련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관계 부처와 함께 집합금지·제한 업종의 협회, 단체 등과 별도로 간담회도 추진 중이다.
1차 토론회(2.2)에서는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에 대한 전반적 평가와 개선 방향을 전문가와 논의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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