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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은?…환자 감소세 VS. 재유행 가능성 여전 - WHO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국제적 위험도 “매우 높음” 평가
  • 기사등록 2021-01-20 00: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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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현재 국내 코로나19 환자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상 속 감염 증가,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 계절적 요인 등 재유행 가능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코로나19 3차 유행…12월 중순 정점 이후 완만한 감소 추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020년 11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지속 중인 이번 3차 유행은 12월 중순 정점 이후 완만한 감소 추세이다.
▲개인 간 감염 언제든지 집단발생 가능
문제는 현재의 유행 양상이 △감염취약시설, △대규모 집단발생은 감소하는 반면 △확진자 접촉에 의한 발생 비율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족‧지인‧동료 등 일상 속 접촉에 의한 개인 간 감염이 언제든지 집단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았다.
▲지역사회 전파, 더욱 철저한 감시와 관리 요구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국제적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다.
해외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및 동거가족 전파 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더욱 철저한 감시와 관리가 요구된다.
또 호흡기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한 낮은 기온도 위험요인으로 작용한다.
▲일상에서의 거리두기 충실해야
방역 당국은 “해외 변이 바이러스 모니터링, 병원체 분석에 대한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대응할 예정이다”며, “현재의 감소세를 더욱 낮추기 위해서는 국민들께 가정‧직장 등 일상에서의 거리두기를 충실히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주간 코로나19 확진자 1,519명 감소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21년 1월 3주차(2021.1.10.~2021.1.16.)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3,822명이다. 지난 2주차(2021.1.3.~2021.1.9.) 5,413명 대비 1,519명 감소(29%)했다.
이 중 병원‧요양병원 관련이 341명으로 이전 주 578명 대비, 41%(237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중 확진자 접촉 감염은 43.1%(1,649명)로 2주차39.3%(2,125명) 대비 3.8%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입국자 방역조치 더 강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한층 강화된 해외입국자 방역조치를 시행중이다.
▲해외입국자 방역 조치 강화 중
그간 방역 당국은 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해오고 있다.
실제 모든 외국인 입국자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입국 후 및 격리해제 전 검사 모두 실시, 영국·남아공·브라질 發 입국자에 대한 발열기준 강화(37.5℃→37.3℃), 영국발 항공편 입국 중단(2020.12.23∼2021.1.21) 등을 시행중이다.
1월 18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의 입국 후 진단검사 주기를 1일 이내(당초 3일 이내)로 단축하여 변이 바이러스 감시·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영국發 항공편 운항 중단 1주간 연장 등
영국發 항공편 운항 중단은 1월 28일까지 1주간 연장(당초 ~1.21)하고, 1월 25일부터 브라질 입국자의 방역조치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브라질 發 입국자 중 내국인에 대해서도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브라질 發 입국자(내·외국인 모두 해당)는 PCR 음성확인서 제출 후에도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며, 음성 확인 시까지 동 시설에 격리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 브라질 發 입국자가 PCR 음성확인서 미제출하는 경우, △내국인은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검사 및 격리를 실시(14일, 입소비용은 본인부담), △외국인은 체류 기간에 관계없이 입국금지 조치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여전히 방심할 수 없는 시기이다”며, “1월 말까지 연장된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명 이상의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변함없이 실천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국민들의 철저한 세 가지 방역 수칙(△일반적 모임 비대면·비접촉 진행, △항상 마스크 착용, △의심 증상 있을 때 신속한 검사 등) 준수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들의 힘든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경북 상주시 BTJ 열방센터 및 경남 진주시 소재 기도원 방문자와 방문자의 접촉자 등은 조속히 검사받을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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