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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이모저모] 바이엘 코리아, 한국비엠에스제약, 일양약품, 한국노바티스, 사노피 파스퇴르 등 제약사 소식
  • 기사등록 2020-12-16 1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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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코리아, 한국비엠에스제약, 일양약품, 한국노바티스, 사노피 파스퇴르 등 제약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바이엘 코리아, CSE 브랜드 글뤽(Glück) 론칭 기념 컬러링 키트 전달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CSE(Corporate Social Engagement 기업의 사회참여) 브랜드 글뤽(Glück)을 론칭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서울병원, 한강성심병원, 동탄성심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1,000개의 컬러링 키트를 전달했다.

바이엘 코리아 CSE 브랜드 글뤽(Glück)은 행복과 행운을 의미하는 독일어로, 글뤽의 론칭은 바이엘 코리아가 기업시민으로서 지속가능하고 체계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바이엘 코리아의 의지를 나타낸다.

바이엘 코리아 프레다 린 대표는 “바이엘의 새 비전인 Health for all, Hunger for none을 사회구성원들과 함께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고심한 끝에 탄생한 것이 CSE 브랜드 글뤽이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가 바로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사회상이라는 생각으로 런칭 후 첫 활동을 환아들을 위한 컬러링북으로 정했다. 글뤽을 통해 바이엘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가 사회구성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만들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비엠에스제약, 만성골수성백혈병(CML) 환우 응원 ‘해피 원 데이’ 행사 진행

한국비엠에스제약(대표 김진영)은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치료제인 스프라이셀의 출시 13주년을 기념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를 응원하는 ‘해피 원 데이(Happy One Day)’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BMS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의 출시 13주년을 기념해 (유)한국비엠에스제약 임직원들이 만성골수성백혈병이라는 질환의 심각성과 환우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환우들의 복약순응도 향상과 완치를 응원 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유)한국비엠에스제약 김진영 대표는 “그 동안 스프라이셀이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에게 건강한 삶에 대한 희망을 선사하며 함께 해왔다는 것은 큰 보람과 자부심이며, 출시 13주년을 맞아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한국BMS제약은 앞으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가치 아래 환우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일양약품, 하루 1정으로 20종 기능 종합 비타민&미네랄 ‘에너맥스’ 출시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이 다수의 필수 영양소를 한 정으로 간편하게 섭취하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루 1정으로 20종 기능 성분으로 24가지 기능성을 한 ‘에너맥스(Enermax)’를 새롭게 출시했다.

일양약품 ’에너맥스’는 제품명 그대로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성분들을 포함하여 기초 영양을 위한 12종 비타민과 8종 미네랄을 1정에 가득 담은 제품으로 하루 1정으로 간편하게 20종의 기능 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 하루 필수 영양분 섭취량이 부족한 현대인에 있어 하루 1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학생, 직장인, 부모님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에너맥스는 필수 영양분 섭취에 있어 부족함을 겪는 직장인에 있어 하루 한 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장인을 위한 종합 비타민&미네랄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노바티스, ‘키스칼리’ 전이성 유방암 3상 임상 가장 긴 전체생존기간 치료가치 증명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키스칼리’에 대한 주요 임상연구인 MONALEESA-7의 4년 이상 장기간 추적 결과를 발표하며 이번 데이터를 통해 전이성 유방암 3상 임상 연구 중 가장 긴 전체생존기간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버추얼로 열린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BCS 2020)에서 발표됐다.

53.5개월의 장기 추적 결과, 호르몬수용체(HR) 양성, 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HER2) 음성(HR+/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키스칼리+내분비요법 병용군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은 58.7개월로 내분비요법 단독군의 48.0개월 대비 10.7개월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망 위험을 24% 감소켰다.

한국노바티스 항암제 사업부 신수희 총괄은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의 최적의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키스칼리가 이번 데이터 발표를 통해 가장 긴 생존 효과와 안전성을 보여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노바티스는 항상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 효과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 유방암 환자들이 무엇보다 오랜 기간 삶의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혁신적인 치료제 공급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노피 파스퇴르㈜, (사)한국애견협회와 함께 반려견 감염병 예방 교육 캠페인 진행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가 12월 14일부터 (사)한국애견협회(협회장 신귀철)와 함께 반려견 업계 종사자 및 지망생을 대상으로 파상풍 등 개물림 교상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애견협회가 2020년 10월 6일부터 30일까지 애견미용사, 훈련사, 브리더, 수의사 등 국내 반려견 업계 종사자 77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반려견 업계 종사자의 개물림 교상 실태 및 감염병 예방 인식 설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사)한국애견협회 신귀철 협회장은 “2019년 기준 반려동물 관련 종사자 수는 5만 여 명 규모로, 반려견 업계 종사자들은 크고 작은 개물림 사고에 상시 노출돼 있으며, 이러한 경험은 심리적 문제뿐 아니라 신체 건강 상의 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며, “반려견 업계 종사자들의 개물림 교상 현실을 제대로 알고 감염질환을 예방함으로써 종사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현직 및 예비 반려견 업계 종사자 대상 교육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파스칼 로빈 대표는 “반려견 인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한국애견협회와 이번 캠페인 협력을 통해 반려견 관련 업계 종사자와 지망생들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무엇보다 스스로의 건강과 안전을 잘 챙겨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는 종사자 뿐 아니라 반려견 인구를 대상으로 범위를 넓혀 감염병 예방을 통해 반려견과 반려인이 오래도록 함께 건강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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