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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더 힘든 겨울철…김장김치로 사랑 나눔 - 분당제생, 중앙대, 한림대성심, 바이엘코리아, 알보젠코리아 등
  • 기사등록 2020-12-14 0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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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모든 기업과 시민들이 더욱 어려워진 가운데 병원과 제약회사, 정부기관이 취약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해 따스함을 전했다.


◆분당제생병원,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기탁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12월 11일 성남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100상자를 기탁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모든 기업과 시민이 힘든 가운데, 병원이 시민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행사로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병원 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자선기금으로 준비한 김장김치는 성남시 사회복지시설과 동주민센터에 전달한다.
성남시 김제균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의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김장김치를 기부해 주셔서 분당제생병원에 감사하다”며, “병원의 기부 훈풍을 기점으로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올겨울은 마음이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분당제생병원 이성규 자선진료위원회 위원장은 “올 한해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느라 지역사회에 봉사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2021년에는 코로나19 종식 및 퇴치를 위해 지역사회, 특히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답했다.

◆중앙대병원, 코로나 극복 지역사회 김장김치 나눔…150가구에 김장김치 1500kg 전달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새생명후원회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 ‘김장김치 1500kg’를 전달했다.
이한준 중앙대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은 병원 인근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주민센터를 찾아 코로나19 극복 지역사회 사랑 나눔 행사로 ‘김장김치 1500kg(10kg 150박스)’ 기탁식을 갖고 흑석동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김장김치는 중앙대학교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는 새생명후원회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흑석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수급권자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대병원 이한준 병원장은 “당초에 주민센터가 중앙대병원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분들 위해 직접 ‘김장 담구기 나눔’ 이벤트를 계획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행사에 어려움이 있어 김장김치 전달식만을 갖게 되어 아쉬움이 남는다”며, “하지만 작은 나눔의 마음이 코로나로 인해 더욱 힘들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전달이 되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사랑의 김장나누기’ 후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지난 11월 5일부터 6일까지 과천시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새마을 이웃사랑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에 참여했다.
또 지난 11월 13일 안양시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진행된 안양시새마을회·안양시새마을부녀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에도 참여했다. 
김기현 행정부원장, 심정은 간호부장, 이승대 총무팀장 등은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마음을 담은 응원 메시지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함께 담근 3000포기 김장 김치는 안양 시내 어려운 이웃과 홀로 계신 어르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심정은 간호부장은 “매년 행사에 참여해 함께 김장을 담갔는데 올해에는 코로나19로 교직원 봉사단체가 참석하지 못해 매우 아쉽다”며, “한림대성심병원 인근 지역 안양시 주민들을 위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안양시새마을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기현 행정부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인근 지역 과천시 이웃을 위해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과천시새마을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보건산업진흥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2월 9일 지역내 아동시설인 다락지역아동센터, 월곡지역아동센터, 오송지역아동센터 등 3곳에 겨울 김장김치 500kg(10kg 50박스)과 아동용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또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 10명에게도 김장김치 100kg(10kg 10박스)와 KF-94 방역마스크도 전달했다.
진흥원은 매년 노사 공동으로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사랑나누미’기금과 ‘나눔펀드’를 활용해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전달하는 행사를 피하고, 김치 공장에서 아동센터로 김치를 직접 배달하는 등 접촉 인원 최소화에 노력했다.
진흥원 노사는 비대면전달의 아쉬움을 아동센터에 편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달랬다.
진흥원 노사 공동으로 작성한 편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해 드리지 못해 안타깝지만,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여 건강한 겨울을 나기 바란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이 개선되어 모두가 함께 웃으며 만날 날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자생의료재단, 저소득·독거 노인에 김장김치 1.3톤 전달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김장철을 맞아 ‘제12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직접 마련한 김장김치 1250kg(800여 포기)을 부천지역 저소득·독거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생의료재단·부천자생한방병원 임직원, 자생봉사단,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관계자 등 총 8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을 시작해 김칫소를 버무려 배춧속을 채우고 박스에 포장하는 등 정성껏 김장김치를 준비했다.

이번에 마련된 김장김치는 부천시청을 통해 부천지역 종합사회복지관 10개소에 배분돼 저소득·독거 노인 약 2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생의료재단 신민식(잠실자생한방병원장)사회공헌위원장은 “코로나19와 갑작스러운 추위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정성으로 만든 김장김치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은 소외된 이웃들과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강구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바이엘 코리아,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기부금 기탁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2020 바이엘 코리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기부금 1,000만원을 서울 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기탁했다.
‘바이엘 코리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매년 서울 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바이엘 임직원들과 임직원 가족들의 참여로 이루어졌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에 김장 나눔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서울 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은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완제품 김치를 구입해 지역사회의 홀몸 어르신들과 온기를 나눴다.
바이엘 코리아 프레다 린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전처럼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김장도 담그고 어르신들께 직접 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바이엘 코리아는 한국 사회의 기업 시민으로서 소외되는 이웃들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알보젠코리아, 지역사회 이웃 위한 김장 봉사 8년째 진행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는 지난 11월 20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디모데지역아동센터에서 ‘김장 담그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김장 봉사는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CSR브랜드 ‘헬로우(Hellow)’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김장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절인 배추를 구매해 2m 간격의 거리를 두고 김치를 담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직원이 직접 담근 150포기의 김장 김치는 아동 급식운영 센터, 지역사회 양로원,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알보젠코리아 이준수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로 온정의 손길을 건네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 이웃의 걱정은 덜어주면서 그들이 건강한 삶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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