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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세계 폐렴의 날]한국화이자제약, 온라인 사내 행사 개최 - 폐렴구균 백신 접종 중요성 알려
  • 기사등록 2020-12-04 00: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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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은 ‘세계 폐렴의 날(WorldPneumonia Day)’이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폐렴의 질환 위험성을 알리고 폐렴구균 폐렴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프리베나13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Past, Present & Future on World Pneumonia day)’를 주제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웹엑스(Webex)을 통해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2년 연속 국내 사망원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폐렴의 위험성을 알리고,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통해 폐렴구균성 폐렴으로부터 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힘써온 프리베나13의 노력을 기념하기 위한 퍼즐 맞추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프리베나13이 쌓아온 공중보건학적 가치가 형상화된 온라인 퍼즐을 함께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온라인으로 구현된 퍼즐에는 폐렴구균 백신의 선두주자로서 전 세계 폐렴구균성 폐렴 예방에 기여해온 프리베나13의 글로벌 리더십이 담겨 그 의미를 더했다.
프리베나13은 생후 6주 이후 영유아부터 65세 이상 노인까지 접종이 가능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이다.
백신에 포함된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3F)에 의한 폐렴 및 폐렴구균 침습성 질환에 대한 예방효과를 갖고 있다.
또 전 세계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판매량 1위(전 연령 대상 폐렴구균 백신 판매량 2019 1Q MAT 기준, Global IQVIA data)이자, 국내에서도 허가를 받은 이래 국내 영유아 폐렴구균 시장에서 10년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록해오고 있다(Korea IQVIA Data, 2010~2019 연도, 판매량 기준)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임소명 부사장은 “프리베나13은 전 세계 약 120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폐렴구균 예방백신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폐렴구균성 폐렴 예방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모두 모여야 그림이 완성되는 퍼즐처럼 화이자는 모든 연령층에 있어 폐렴구균 폐렴으로부터 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폐렴구균은 영유아에서 균혈증, 수막염, 폐렴 및 중이염의 주요 원인균으로 수막염은 3~5개월, 중이염은 6~12개월, 폐렴은 13~18개월에서 발생 빈도가 가장 높다.
또 성인에서도 폐렴구균은 국내 지역사회획득 폐렴의 최대 69%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 보고됐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11월 30일부터 ‘프리베나 13’의 공중파 TV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챙기러 간다’를 주제로 자녀와 부부, 부모님 온 가족 구성원에 대한 프리베나 13의 접종 중요성을 전했다.
이번 광고는 아빠 역할을 맡은 영화배우 최귀화씨와 함께 아이와 부부, 조부모로 3대로 이루어진 가족 구성원이 함께 13가 폐렴구균 백신 접종을 하러 가는 모습을 연출됐다.
임소명 부사장은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최근 영유아 뿐 아니라 성인에 대한 예방접종 역시 주목받고 있다. 실제 대한감염학회와 질병관리본부 등 다수의 학회∙기관에서 성인의 적절한 예방접종을 통한 폐렴구균 예방을 권고하고 있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이번 TV광고를 통해 대중들을 대상으로 영유아 뿐 아니라 배우자, 부모님을 포함한 성인에서도 폐렴구균 백신 접종이 중요함을 알리고, 앞으로도 폐렴구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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