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1월 17일~29일, 수도권·강원도 지역 군부대 군내 거리 두기 1.5단계 격상 - 행사·방문·출장·회의 최소화 등
  • 기사등록 2020-11-19 06:01:16
기사수정

국방부(장관 서욱)가 최근 군내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긴급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우선 11월 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의 부대에 대해 군내 거리 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고, 행사·방문·출장·회의를 최소화한다.
강원도 지역의 부대는 간부의 일과 후 외출 최소화, 회식이나 사적 모임 자제 등 통제를 강화한다.


또 외부강사 등 민간인 출입에 의한 군내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출입 전 건강상태 사전 확인 및 발열·문진표 확인 철저, 마스크 착용 준수, 동선·접촉 최소화 등 출입자 통제를 보다 강화한다.
군 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전국 15개소)는 호흡기 및 발열 환자를 전담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하고, 담당 의료인력 및 진료실을 확대하는 등 운영을 보다 강화한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5월부터 입영 장정을 대상으로 전수 진단검사를 진행했으며, 그간 약 15만 4,000명을 검사해 7명의 확진자를 선제적으로 확인했다.
이런 노력으로 그동안 낮은 발생률(10만 명당 32명)을 유지해 왔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3878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에스티팜, 한국다케다제약, 한국팜비오, 헤일리온 코리아, 한국MSD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3월 제약사 이모저모]레졸루트,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오가논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