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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 마스크 공급 원활, 가격 안정세 - 식약처, 마스크 생산 등 수급 동향 발표
  • 기사등록 2020-11-11 01:53:47
  • 수정 2020-11-11 08: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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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에 따르면 11월 1주(11.2.~11.8) 의약외품 마스크의 총생산량은 1억 6,949만 개로 원활히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크 제조업체 지속 증가 중 
의약외품 마스크 제조업체 및 품목 허가 수는 각각 734개소, 3,005품목으로 지난 1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마스크 품목 허가를 위해 ▲보건용 551건, ▲수술용 281건, ▲비말차단용 612건의 심사가 진행 중이다.

◆마스크 가격…온·오프라인 모두 안정세
통계청의 마스크 가격조사 결과,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다. 

▶ 보건용 마스크(KF94)
 - (온 라 인) 871원(10월 5주) → 815원(11월 1주) : 하락
 - (오프라인) 1,476원(10월 5주) → 1,471원(11월 1주) : 하락 
▶ 비말차단용 마스크
 - (온 라 인) 572원(10월 5주) → 555원(11월 1주) : 하락 
 - (오프라인) 696원(10월 5주) → 691원(11월 1주) : 하락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마스크 비치 
식약처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11.13.)에 따라 관계 부처와 함께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유상 또는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비치를 추진한다.
특히 음식점‧카페(150㎡ 이상) 및 유흥시설에서도 자율적으로 매장 내 마스크를 비치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관련 협회 등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마스크 비치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마스크가 없는 경우 공공장소 등 방문한 곳에서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마스크 가격, 생산량 등 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매점매석, 사재기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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