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적으로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속출하는 가운데 안전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한 치료재료 사용과 장비/검사를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추세다.
실제 아이준안과의 경우 병원에 방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방문한 순간부터 검사와 진료, 상담, 수술, 수술 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에 환자에 맞춘 1:1 맞춤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준안과(대표원장 김영준, 정재림)는 “건강에 대한 우려가 깊어진 시기 상황을 고려해 환자와의 신뢰와 진료 및 수술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환자의 부작용 우려를 최대한 낮추기 위해 안전한 치료재료 사용은 물론 의료진 모두가 세심한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의료진들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연구와 케이스별 심층분석을 통해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가치를 견고히 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독감백신과 관련하여 전량 폐기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아직 독감백신과 사망자 사이에 뚜렷한 연관성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독감백신 접종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입장이 대립되어 있는 상황이다.
현재 독감 백신 관련 사망자들이 발생한 지역에서는 독감백신과 사망자 사이의 관련성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동일한 백신을 접종한 이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이상 증세에 대비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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