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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생물학적동등성 재평가 추진…생물학적동등성 자료 제출 의무화된 제형 대상 - 2021년 산제, 과립제, 2022년 점안제, 점이제, 흡입제 등 대상 진행
  • 기사등록 2020-10-28 00: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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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생물학적동등성 자료 제출이 의무화된 제형을 대상으로 생물학적동등성 재평가를 추진한다.
이번 재평가는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생물학적동등성 자료 제출 대상 제형이 확대됨에 따라, 2021년에는 산제, 과립제, 2022년에는 점안제, 점이제, 폐에 적용하는 흡입제, 외용제제를 대상으로 재평가를 진행한다.


식약처는 2021년도 재평가 대상 의약품의 제조·수입업체가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대상 품목을 식약처 누리집 및 관련 협회를 통해 알렸으며, 제출자료, 제출방법, 제출기한 등 세부 사항은 오는 12월 공고한다는 계획이다.
재평가 대상으로 공고된 품목은 기한 내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판매업무 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되며, 시험 결과 동등성을 입증하지 못한 경우 판매중지 및 회수조치된다.
기한 내 재평가 자료 미제출 시 행정처분 1차(판매업무 정지 2개월), 2차(판매업무 정지 6개월), 3차(허가취소) 등이다.


식약처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평가과는 “이번 재평가는 안전하고 우수한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며, “이번 재평가를 통해 이미 허가된 제네릭의약품의 품질신뢰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며, 품질이 확보된 의약품이 공급되도록 생동 재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 알림 > 공지/공고 >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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