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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뉴 노멀시대 원격 모니터링 현재와 지속 가능한 비전 제시 - 2020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 박람회에서
  • 기사등록 2020-10-22 23: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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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문경치료센터 성공사례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최적의 원격모니터링 솔루션인 ‘뮤럴’이 소개됐다.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경환 교수는 2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0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이하, K-HOSPITAL FAIR 2020)에서 진행된 병원 경영리더십 간담회에 문경 생활치료센터 연구 사례를 소개했다.

김경환 교수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올해 COVID-19 무증상·경증 환자관리를 위해 운영된 경상북도 문경 생활치료센터에 첨단정보 기술을 도입, 서울의 의료진과 문경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중인 환자의 상태를 원격 모니터링하는 등 디지털 솔루션을 이용한 감염전파 위험 최소화와 환자의 안전, 효율성 증대의 성과를 달성했다.

김경환 교수는 “최근 COVID-19과 독감의 트윈데믹(Twindemic)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첨단 디지털 솔루션을 통한 감염병 관리시스템은 중요한 국가적 어젠다이다”며, “COVID-19으로 인해 새로운 의료계 패러다임의 변화가 요구되는 현실에서 이러한 원격모니터링 시스템이 많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는빅 데이터 관리를 통해 원격 모니터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감염·중증·응급환자 데이터 통합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인 ‘뮤럴(Mural)’도 소개했다.  
GE헬스케어 라이프케어 솔루션 박정은 이사는 “GE헬스케어는 100년 이상의 축적된 영상의학 노하우와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다양한 첨단 디지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국내 병원과의 원격모니터링 및 버추얼 환자케어 플랫폼(Virtual Care Platform) 구축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한국의 K-방역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E헬스케어는 K-HOSPITAL FAIR 2020기간 동안 뮤럴 뿐 아니라 COVID-19의 진단 솔루션과 안전하게 환자를 진단할 수 있는 언택 솔루션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코엑스 C홀 3층(부스 번호 C01)].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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